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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나는 개인적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단톡이 아닌 별도의 새벽기상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나의 목표시간은 새벽 5시. 직장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퇴근 이후의 시간은 온전히 나의 시간이라고 볼 수 없다. 아이 등하원과 저녁준비, 밀린 집안일, 아이 공부봐주기, 저녁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새벽기상이었다. 새벽에 일어나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부동산 책읽기와 강의 듣기 등 나의 목표를 위해 해야할 것들이 참 많다.
이 책에서처럼 나도 새벽5시 기상이 하나의 습관으로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뀌길 바라지만 아직은 너무나 요원하다 ..
지금도 피곤한 나머지 알람을 나도 모르게 꺼버리는 등 매번 지키려 용을 써보지만 일어나는게 여전히 힘들다
일주일에 2~3번은 실패하는 나에게 새벽기상이 온전한 습관으로 자리잡기란 아직도 먼 이야기 인듯하다.. T T
지금은 일주일에 새벽기상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우선 나의 단기적 목표이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새벽기상을 통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원씽에 집중해야겠다
-과정을 시각화 하라. 나는 월급쟁이 카페에 목표와 실적을 적지는 않지만 개인 다이어리에 나의 목표와 감사일기를 매일 작성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수치화 되지 않은 막연한 목표를 적는 것보다 5년 , 1년 , 한달, 한 주, 하루, 지금의 목표를 시각화하여 적어보라는 글을 보고 바로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에 근거해 목표를 좁혀보다보면 지금 해야만 하는 행동들이 명확해 질것 같다
-매일 새벽 5시 기상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고 아직도 완전한 습관이 되지 않아 사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슬이 끊졌다가 이어졌다가 들쭉 날쭉하긴하다. 하지만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지키면서, 그 시간을 '정하고 보호'하면서 하루하루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과정을 묵묵히 해나가는 과정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매일매일 자잘하면서도 하지 않을 수 없는, 무시할수는 없는 일들이 직장일과 아이 양육을 하면서 정말.. 도처에 깔려있다. 나는 이 글귀를 보면서 가장 강하게 공감이 갔다.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해나가는데 있어 크고 작은 걱정들과 어려움들이 왜 이리 많을까.. 다들 나처럼 이렇게 힘든걸까.. 아니면 나의 멘탈이 약한걸까.. 왜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본격적으로 해나가야 하는 이시기에 어려운 문제들이 터지는 것일까.. 요즘들어 자꾸 드는 생각이다.
하지만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라는 글처럼 나의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 길을 찾아내는 것,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서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결코 상황에 핑계대면서 피해자로 남지 않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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