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투자를 위한 3단계 : 이렇게만 하면 투자합니다 [오렌지하늘]



안녕하세요.

노을을 좋아하는

오렌지하늘입니다.

앞마당도 있으니

투자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어떻게하면 투자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 지역선정

앞마당은 늘고 있지만 그 앞마당에서

투자하려면 어디부터 가야할지

너무 어렵죠?

앞마당이 많던

제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여러개의 앞마당 각각에

저평가 된 단지들이 다 있어서

'어디서부터 가야할까?'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각 앞마당에서

투자로 검토하던 매물들이

아파트 연식도 가격대도

비슷하고 수익도 비슷하게

예상되어서 더 어려워했습니다.

그때 밥잘튜터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먼저 지역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보고 있는 매물들이

비슷하다면 지역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해요.

그때는 리스크를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갓밥잘튜터님 말씀-

A지역 : 중소도시-공급 많음(감소추세)

B지역 : 중소도시-공급 보통(감소추세)

C지역 : 중소도시-공급 부족(부족지속)

D지역 : 중도도시-2년뒤 대단지 입주

저평가가 더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한

매물이 있는 A,B지역을 우선순위로 두고

리스크가 큰 D지역을 가장 후순위로 두어

A-B-C-D 순으로

현장에 가봐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저평가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그 다음 리스크를 고려해

지역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2단계 : 타켓단지 설정

네이버부동산에서

'투자가 가능해 보이는 물건'

들만 검토를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투자가 가능해보이는

그런 단지들보다

더 좋은 상위단지들까지

검토하고 물건을 봐야합니다.

그래야 지역을 더 넓게 보고

진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할 수 있으며

기회를 흘려보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깎아서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5천만원인 사람

투자금이 1억까지 필요해보이는 단지도

투자단지로 고려하며 현장에 가보는 겁니다.

잔금 범위 또한

마찬가지로 넓게 봅니다.

세낀 것을 살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현장에 막상 가보면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겉으로 투자가

가능해보이는 단지외에도

그 단지보다 상급단지들까지

타켓단지로 설정하여

매물을 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3단계 : 매물털기

투자를 위해

소위 '매물을 턴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하루에 2~3개 단지의

모든 부동산에 들어가서

물건을 확인하는 과정인데요.

저는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부동산 방문 전)

- 해당 단지 물건을 가진 모든

부동산과 인근 부동산에

전화해 매물을 파악한다

- 최저가로 보이는 매물을

2~3개를 집보기로 예약한다

(부동산 방문 당일)

- 예약한 물건을 가서 확인한다

- 단지 근처 부동산을 모두 방문해

더 저렴하거나 집상태나 상황(공실 등) 이

더 나은 매물을 찾아본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부동산에 없는

더 저렴한 물건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기전에 꼭 매물코칭!

투자기준에 맞는

매물들을 찾아 정리를 한 뒤,

매물코칭을 받습니다.

매물코칭을 통해

제대로 물건을 보고 있는지

투자에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할때, 저의경우에는

당시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었기에

튜터님이시던 아리팍튜터님과

상의한 후 매물코칭을 신청했습니다 :)

투자코칭은 센쓰 튜터께서 해주셨습니다!

센쓰튜터님께서는

제가 검토하고 있는 물건들이

모두 투자가능하고

투자우선순위도 잘 세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매물들을 투자로 진행 할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수도권 투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네...? 수도권투자라뇨..?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가지고 계신 ㅇㅇ물건을 매도하시고 돈을 합쳐

서울투자하는 것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건 사실 오렌지하늘님의 선택이에요"

통화가 끝난 후...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도권 투자와 지방투자에

대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살 수 있으면 수도권을 사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ㅇ매도하고 서울을 살까?'

그러나

수도권 앞마당 시세를 살펴보면

가진 투자금 대비 단지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가치에 비해서 투자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앞에 보이지도 않는 수도권 투자를 위해

투자기준에 맞는 지방물건을

이렇게 흘려보내는 것이 맞나?'

월부에서 배운대로, 원칙대로

투자해 본적도 없으면서

또 다시 수도권이라는 욕심나는 투자처를 위해

제 투자를 뒤로 미루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하고

지방에 1호기를 투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할 결심'

을 하는 것입니다.

용기내어보세요.

직접 밞은 앞마당과

수백장의 임장보고서를

믿어보세요.

앞마당이 많고

투자할 곳이 많다면

'더 좋은게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투자를 미루기 보다는

용기내어 투자할결심을 해보세요.

분명히 경험에서만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투자의 벽을 뛰어넘어보세요.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1호기 투자를 했던 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호기 투자를 위한 3단계>

1. 지역선정

2. 타켓단지 설정(넓게)

3. 매물털기

긴시간동안 응원해주신 밥잘튜터님

매물코칭에서 여러가지 질문에도

쉽게쉽게 설명해주신 센쓰튜터님

지투반에서 투자과정마다

같이 고민해주신 아리팍튜터님

투자과정에서 제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돌아다녀보니

제가 1호기를 투자했던 시기보다

더 투자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엉덩이를 가볍게 하셔서 현장에 나가

소중한 투자의 씨앗을 심으실수 있기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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