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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_ 비채기]결국해내는 사람들은 다 똑같구나!

  • 24.02.21


목표, 확언, 시각화

처음 듣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켈리최님의 웰씽킹에서도 읽었지요.


실천하고 있냐고요?


그것도 물론 아닙니다.


확률의 법칙

처음 듣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주언규님의 슈퍼노멀에서 보았지요.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으로 나누고

운의 영역에 있는 것은 계속 시도하라고요.


이것도 실천하고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아직도 강한 에고를 가지고

기존에 살고 있는대로 살고 있는 저도 신기합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는 남들의 생각과 말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밀고 나간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유리한 습관들을 새로 들이고, 긍정적 확언을 개발하고, 시각화를 활용한다.
무슨 일이 닥치든 낙관과 유머를 놓지 않는다.


이것이 다다!


내가 하조자 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해도 좋다.


내가 나에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저자 부부의 한 푼없이 유럽에서 책 한 권으로 유명해진 사례,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


우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목록에 씁니다.

어떻게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됩니다.

목록을 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최근의 저의 경험과 맞물려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앞뒤로 꽉막힌 일이 발생했습니다.

머릿속은 노래졌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찼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안 좋은 방향만 생각하고 안 좋을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평소의 나였으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고 그렇게 마무리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이와 관련이 있었어요.

아이가 겪을 일을 생각하니,

생각을 다시 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다이어리에 써보고 저를 도와줄만한 사람들을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나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 보았어요.


도움을 청할 사람들에게 쪽지도 보내고

전화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RSA 가 작동한 것인지

사방에서 저의 목표와 관련된 정보들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 일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중 전혀 그렇게 까지 날 도와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분도 있었어요.


이는 그들이 무작정 유럽에

저자 부부들을 도와주었던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같았습니다.


제가 간절히 원하니

주변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이제는 진짜 믿고 실행해 보고자 합니다.

그들이 한 방식 그대로!



댓글


야채리
24. 02. 22. 18:55

채기조장님 일이 다행이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믿는 대로 대로 이뤄진다는 내용이 정말 와닿네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