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독서 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앨런&바바라 피즈)

저자 및 출판사 : 앨런&바바라 피즈 (반니)

읽은 날짜 : 2/1~2/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설정    #데드라인    #RAS작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앨런&바바라 피즈라는 공동 저자가 책을 출간하였다. 둘은 부부이며, 총 16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였다. 이 책은 그 책들 중 하나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RAS작용을 통해 그 목표를 달성 해내는 과정까지의 원칙에 대해, 실제 사례와 약간의 이론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제가 이해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째, 목표를 세우되, 그 우선순위를 나누고 현실 가능성 있는 목표에 대해서는 가능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수치화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 둘째, 세부적인 목표에 대해 데드라인을 정하고, 실패한다면 복기하여 점점 앞으로 나아간다. 셋째, 세부적 목표와 데드라인을 RAS작용(망상활성계, Reticular Activation System)을 위해 입력하면, 우리가 목표하는 것들은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생 목표 구체화, 한계 돌파]

: 개인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 동안 살아오며 많은 목표를 수립했었고, 최근에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들을 세우곤 하였습니다. 책의 저자는 책에서 ‘목표를 세우면 RAS작용에 의해 우리를 그 목표에 이르게 하는 길에 안내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 뜬금없는 말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저자가 소개하는 원칙에 대해 납득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 제가 기존에 세웠던 계획을 구체화하고 데드라인을 정해 수정하였고, 현실적인 한계에 막혀있던 제 목표를 다른 것 개의치 않고 써볼 수 있었습니다. 막상 적어놓고 보니, 내가 이 목표를 정말 하고싶은게 맞나?싶은 생각이 들었고, 맞다면 출발의 결심만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해 보았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읽으며 다른 서적과 차별화된 부분은, 목표를 세우되 그 과정에 대해서는 RAS작용을 믿고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목표를 쪼개서 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하고, 실패 시 복기해서 다시 목표를 재설정 하는 과정이 어쩌면 그 목표를 위한 세부 과정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이 과정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우리의 목표가 너무 틀에 박히고,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힐 수 있어, 이렇게 목표를 먼저 생각하고 그 후의 생각을 해 나가는 방식을 주장하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5.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189p

논의 주제 : 여러분은 이렇게까지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이 있나요? 그리고 그걸 지금 하고 있나요?

먼저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꿈)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직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을 여행하며 푸드트럭을 해보겠다는 꿈이 있지만,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여러 리스크를 감내하며 할 만큼 꼭 이루고 싶은 꿈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서, 한번 푸드트럭도 한번 해보고, 식당도 해보고, 안되면 여행도 다니고 하는 그런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까지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지 궁금하네요.

책 내용 :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잡아먹기만 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둔다. 이런 인생을 살고 있다면 인생의 구성비를 바꿔야 한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내 열정이 있는 곳에 쓰는 시간을 늘리자. 돈을 벌어야 해서 그렇게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싶은가? 하지만 생각해 보자. 나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고 있나? 다시 생각해보면 사는 데 지금처럼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을 줄여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데 물질적으로 더 소요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경우가 많다. 가난하게 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진짜 행복은 돈을 더 버는 데 있지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있다. 돈을 쫓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이 나를 쫗아오게 해야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에서 저자는 책을 통해, 공백의 시간(아침 일찍일어나 생기는 공백 시간, 잠자기 전 명상의 시간 )을 통해서 나만의 미라클모닝 루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암시,계획,반성 등을 통해 나만의 목표를 결정하고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을 통해 확보한 시간에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넣어, RAS작용을 활용하여 목표를 결정하고 개척해 나간다는 연계를 할 수 있다 생각해서 뽑아 보았습니다.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QZzdZCq8WeaZD5q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