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조급하게 지른 물건들이 생각났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상승장에서 실력도 없이 지른 물건들
그 물건들을 결정하기까지 나의 노력과
실제로 월부에서 어떻게 투자하는지 다시 한번 들으면서...
내가 너무나 조급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투자 프로세스 1등을 뽑더라도 임장을 가더라도 바로 사는 것이 아니다
노력을 투입해도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위로가 되면서도 나를 다시 한번 긴장하게 한다.
남편의 수술로 나는 다시 한번 임장을 쉽게 할 수 없는 환경으로 들어왔다.
사전 임보지를 만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나를 지키면서 투자를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과정에서
실준반에서 들었던 내용이지만 좀 더 구체화 되고 좀 더 내가 했던 실준반 활동과 비교하면서
무엇을 보충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가보자
투자가 그저 운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완전 틀린 말도 아니지만
세상에 모든 것이 그렇듯 이것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내가 성장해 나갈 때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남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만 저환수원리와 함꼐 뼈에 세겨야 겠다.
난 분명 투기꾼이였고 투자를 잘못해서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
이건 현실이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나는 계속 걸어갈 것이다.
강의를 들으며 나를 멈칫하게 하는 말
월부의 모토,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오래 할 수 있다는 말
아직 내가 적용하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좀 친해지면 헤어지고 그렇게 서서히 멀어지는 것이
이런 관계를 위해 에너지를 들여야 하나?
모 그렇게까지 하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서 에너지를 뻇기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조모임에 대해서 아직 방어적이다.
그러면서도 또한 고민한다.
분명 많은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 이유가 있으니까....
조모임에도 조금씩 내가 마음을 열어봐야겠다.
모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 나와있듯이 조금씩의 번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무리했다가 안 하기보다는 꾸준히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자각하고 조금씩 시도하기
월부 생활 2~3년 후에는 나도 나눔을 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강의를 듣고 활동을 하면서 나도 나를 꾸준히 지켜봐야겠다
댓글
저도 내가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할 수 있는 것들 부터 해나가면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자부님께 댓글을 남기고 있네여!!^^ 꾸준한 강의 응원합니다!!
자부님 남편 병간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의듣고 후기까지 쓰는것 쉽지 않을꺼예요. 그래도 할 수 있는일 하시면서 하는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