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독서모임
백댁선배님과 원씽 독서모임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은 백댁선배님도 처음인 시절 앞서간 선배님들의 까페글을 필사하고 똑같이 해보려고 노력했다는 그 부분이었다
사실 첫 수강이라 목실감시금부가 무슨 말인지 도통 몰랐었는데 나도그냥 선배들 목실감을 따라서 써보자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백댁님의 원씽관련 질문에 우리 조원님들의 성실한 답변들은 나와 다른 생각들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창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
바쁜 하루 일과 중 자신만의 벙커를 만들어
독서습관을 만들어가는 70억 열매되조 조원님들에게 큰 박수갈채와 많은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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