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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책 제목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2.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읽은 날짜 : 2024년 02월 19일
4.총점(10점 만점) : 10점/8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0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러려면 주변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
*인생 경영은 결국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나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
chapter0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고 변화한다. 변화의 폭이 다를 뿐, 책을 읽으면 누구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다.
*책을 읽고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책 읽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의 하나다.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개관 독서법: 말 그대로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
2단계-분석 독서법: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
3단계-종합 독서법: 여러 권의 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
*똑같이 네 번을 반복해 읽어도 어떤 주기로 반복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 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이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라 한다.
*조금은 빨리 삶을 변화시키고, 책을 읽는 효과를 확실하게 얻고 싶다면 1124 재독법을 꼭 적용해보기를 권한다.
*모든 책을 다 다시 읽을 필요는 없다. 책을 읽고 나면 꼭 다시 읽어야 할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거나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판단되는 책만 다시 읽어도 괜찮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겨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피드백이 빠른 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책 읽기가 즐거우면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그만큼 삶이 변화할 수 있는 힘도 커지니 처음에는 가능한 한 피드백이 빠른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고유의 성질이 변하는 시점을 ‘임계점’이라 부른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씨앗이 되는 책은 운명과도 같은 책이다. 씨앗이 되는 책을 읽는 것을 ‘씨앗독서’라 한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행간에 숨은 깊은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씨앗독서라면
300권이 아니라 100권, 아니 50권만 읽어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다. 그런데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보 과부하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부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chapter0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삶을 변화시키는 책 읽기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꺠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즉, 책을 읽고 무엇을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무리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음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옮겨 적는 것을 ‘초서’ 혹은 ‘초록’이라고 한다.
chapter0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바인더는 단순히 일정을 기록해두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바인더를 알면 알수록 바인더와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꺠적 책 읽기가 아무리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더라도 책을 꾸준히 읽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종이에 기록해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표를 이루게 만들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까지 책을 읽으며 좋았던 문구를 노란색연필로 밑줄을 긋고, 아주 좋은 문구에는 포스트잍을 붙이기는 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적용할 점을 책 상/하단에 적는 것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제부터 적용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좋은 문구에서 핵심 단어는 동그라미를 쳐 보는 것도 실천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좋은 문구 노란색연필로 표시하고 핵심 단어에 동그라미 치기
적용할 점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책 상단에 적기
포스트잍으로 아주 마음에 와 닿았던 문구나 아이디어가 표시된 부분에 표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삶의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몇 년 후 지금과는 확 달라진 내 모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더라도 당장은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댓글
행복바이러스님 덕분에 저도 몇구절 읽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