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성공으로 가는 루틴을 함께 만들어가는
'성공루틴' 입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 3강에서는
망구님이 지방 중소도시인 D,E 지역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무려 7시간이 넘는 엄청난 강의!!!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다 알려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D,E지역을 이야기 하면
너무 멀리 있어서? 작은 도시여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나 거부감은 아니지만.. 먼 이야기지 ㅠㅠ 머니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치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 미리 알아둬야 하는 곳!!
이 이야기를 들으니 콩닥콩닥 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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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님의 강의를 통해 알아갈 1가지]
입주 물량이 많은 지방 중소도시 투자기준 알기
[BM]
-임장 시 산업단지 쓱 지나가보기(택시 이용해서라도)
- 개요에 도시 확장 과정을 꼭 넣어보기
- 임보에 생활권 정리 할 때 상,중,하 그니로 키워드로 정리 해보기
- 공급 확인할 때 월별 캘린더에 어느지역 어느단지인지도 기록하기
- 공급 부분에서 전세가 보합 or 하락 시기에 공급 어땠는지 체크하기
- 시세트래킹 무조건 하기! 매달 말일에 그리고 좋은 순으로 트래킹!
(전세 및 매물 갯수도 확인하깅)
올바른 의사 결정
D,E지역을 알아가는 동시에
투자자는 가치-저평가-리스크를
실전에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시야를 넓히는 강의였고
온전히 이해하면 어떤 시장에서도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투자자로 레벨업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1) 앞마당을 꾸준 히 만들어 나가기
-> 단계별로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평가 가능!
2) 생활권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 안좋은 생활권도 다 가 봐야 확신이 들 수 있습니다
3) 단지VS단지로 비교해서 눌려있는 좋은 단지를 싸게 매수하기
-> 지금처럼 하락장에는 가격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기!
[상황]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사요, 마요" 보다는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를 알아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에 가격에 집중! 공감! 리스크 감당여부를 냉정하게 생각 해야합니다
-> 살아남는 선택을 해야합니다다
-> 정말 투자를 하기 위한 공부이기 때문에 상황에 정말 집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 되어도 자칫하면 회복이 안되는 경우 투자하면 안됩니다!
현재 D,E 지역은 팔려는 사람은 많고 사려는 사람은 적으며
미분양이 넘쳐나는 완연한 '매수자 우위' 분위기의 시장입니다
-> 감당 가능한 리스크를 반드시 확인 해야합니다
[투자 포인트]
가격이 싸고 입주 물량이 많은 시장에서는!?
가격이 싼가? 를 가장 먼저 봐야합니다
싸다고 생각 된다면 그 다음 입주물량을 제대로 확인 합니다!
입주물량이 적다면 투자 적기 이나, 많다면 리스크VS기대수익을 확인 해야합니다
*리스크=역전세 (얼마나 빠질 수도 있는지, 어느정도 금액일지도 꼭 확인하기)
*기대수익: 지방에서 5~1억 이면 많이 번 것이다
리스크>기대수익 이라면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기다리기!
기대수익>리스크 이라면 나를 돌아보고 확신이 있나? 를 마음을 먹고
현장에서 물건을 다 살펴본 후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내가 이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인가" 나를 알아야 합니다
* 의사결정을 하는 사고를 키우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 리스크가 큰 시장이므로 기대수익이 큰 물건을 우선순위로 하기!
정말 명확하게 의사결정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나는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였을까?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의사결정 모두 무시하고,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해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공부하면서도 실제 내가 감당 가능한지
의사 결정 프로세스대로 하나 씩 밟아 나가 보겠습니다!
정찰병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것들은 다 점점 잘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시세트래킹 만큼은 첫 앞마당때 부터 무조건 하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투자를 위해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는데
시세를 확인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강의듣고, 임장보고서를 쓰다가 미루는게 다반사였던 시세트래킹!
이번 기회에 시세트래킹을 매월 말일 or 매월 초에 반드시 해보자!
라는 마음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 단지 = 정찰병
시세트래킹이 시10~15개 정도 선정!
좋은 지역 순서로 & 지역 내에서는 좋은 단지 순서로 적는게 중요!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하다보면 시세를 알려주는데,
싼 가격이라고 알려주면(시그널)
그 때 해당 지역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회사 업무는 9시간 이상이고, 시세 전수조사는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 시간 걸리는 것을 아까워 하면 안됩니다)
-> 저도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투자자로서 마인드 정비하기에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앞마당이 1개 생겼을 때 바로 시세트래킹 시작 해야합니다.
2~4번째 시세트래킹은 했는데 1번째 앞마당을 못했기에 이달에
1번째, 5번째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꼭 같이 해봐야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시작해야 앞마당을 만든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점검 해야하는데, 월말 or 월초에 꼭 해보겠습니다!
*입주 중인 단지도 같이 시세트레킹 해보기
10~15개씩, 좋은 지역 순으로 시세트래킹 하기
-> 꾸준히 하다 보면 앞마당 단지의 가격이 기억 납니다! (빠른 비교평가 가능)
-> 지수 보다 빠른 분위기 감지! (실시간 분위기 감지)
-> 명료한 투자 의사결정이 가능해 집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 기회가 가까워 질 때의 신호
-입주단지 : 전세가/개수, 전세가 상승&전세 개수 감소, 리스크감소 ,
전화 임장으로 실제 현장 분위기 확인
-기축단지: 전세가/개수, 전세가 상승&전세 개수 감소 or 전세 업음, 리스크감소,
투자 시 전세가에 대한 희망회로 금지
-기축단지: 매매가/개수, 매매가 보함&매물 개수 유지, 협상 가능성 높아짐
-> 비슷한 가격 매물 많음=조정 가능성 높음, 매물 수 많음=경쟁 전세 물건 가능성 높음
성장 포인트
망구님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자본주의조차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환경 안에서도 서툴었고, 조급했고,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내 길을 가고 꾸준하게 하다보니 그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의사 결정이 '꾸준함'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조급해하지 마세요. 꾸준히만 한다면 다 똑같이 갑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기 ㅠㅠㅠ)
<투자자 시기 별 성장 포인트>
1~6개월: 자본주의 이해, 투자 기본 마인드 이해
-> 목표 설정: 강의,독서,임장 -> 결과: 투자 마인드, 투자자 루틴
-> 주의할 것: 조급함
7~12개월: 투자를 위한 방법 이해(임장,임보,실전투자)
-> 목표설정: 독서,강의,임장,투자 -> 결과: 개인별 투자 방향 정리 지역 분석 방법 습득
-> 주의할 것: 비교하는 마음
2년차: 양적 인풋, 성장 욕심
-> 목표설정: 독서,강의,임장,투자 늘리기 ->결과: 폭발적 성장, 자연스러운 비교평가
-> 주의할 것: 슬럼프
망구님의 슬럼프 이야기를 듣다가 저도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2년차에 기차만 타면 눈물이 났다고 ㅠㅠㅠ
근데 정말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
하지만 슬럼프가 왔을 때 일부러라도 내가 가진것을 볼 수 있도록 노력!
임장 할 수 있는 체력,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것, 회사가 나에게 월급 주는거!
*의식적으로 라도 감사한 일 찾기!!
3년차: 능동적 지역분석 투자 인사이트
-> 목표설정: 독서,강의,임장,투자 ->결과: 스스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힘
-> 주의할 것: 더딘 성장, 매너리즘 (자연스러운 현상)
*하루하루가 엉망진창일지라도 방향이 올바르다면
6개월, 1년, 2년 뒤 모습은 분명 목표에 훨씬 가까워져 있을 겁니다
-> 6개월 전 월부에 처음 왔을 때의 나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성공루틴은 잘 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공부하는 우리 모두 잘 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서
정말 미친듯이 달려보고 있는데요...
한번씩 회의감이 들 때마다 내가 얼마나 성장 했는지와
감사한 일들을 찾아보며 빠르게 극복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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