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십만키로입니다.
다시는 오지않을것 같았던
서울부동산시장에도 점점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
저는 2020년,
서울부동산이 한창 폭등장일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매가는 저멀리 달아나고,
매매와 전세차이가 훌쩍 벌어져
더이상 서울이 투자할 기회를 줄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이들어서 너무 허망했습니다.
그래서 서울 끝자락에있는 노원구를 헤매고다녔고
그보다 더 끝쪽에 떨어져있는
경기도 의정부까지 달려가
아직 내가 뭐 투자할거 없나 기웃기웃했습니다.
(2020년 당시 부동산에 들어가 매물을 보고 정보를 적은 수첩)
하지만 부동산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제가,
소위 '임장'이라고 표현하는
아파트를 둘러보는 방법조차도 몰랐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무엇인지도 모르니
섣불리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판단도 서질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수도권은 급등장을 넘어 불장까지..
서울은 정말 '중심', '외곽' 할 것 없이
'개집' 까지도 다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오히려 소액투자로 기회가 있는
지방을 돌아다니며
투자를 이어나갔습니다.
기세좋게
한없이 오를줄만 알았던 서울도
모두가 아시는바와 같이
23년 초 바닥을 쳤습니다.
이건,
제가 20년도에 임장하면서
호갱노노에 들어가서
실거래를 찍어보았던 사진입니다.
(3년전 사진이 아직도 있네요)
다시 실거래가를 확인해보니
매매가는 최고점을 찍고 -22%하락해
2020년 가격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서울에도 기회가 찾아올거란 생각에
다시 서울부동산을 공부해야할것 같아
월부에서 새롭게 신설된 서울투자기초반 수업을
23년도 4월에 수강했습니다.
강의속에는 25개구나되는 서울에서
어떤 행동을 하며 준비를 해야하는지
처음으로 구체적인 시선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서울은,
피타고라스의 정의만큼
정교한 룰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수 많은 아파트중에,
소액으로 투자할 만한 아파트는 따로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듣고 어느새 1년.
그 일년사이 순식간에
서울시장의 분위기가 변한걸 느낍니다.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한 상태에서
큰 움직임이없어서 충분히 싸고,
아파트 전세가는 꾸준히 올라와서
전세가율이 높게 차오르고있다는 점입니다.
위 실거래가는
서울 동대문구의 24평 전세가입니다.
23년에 3.6억이던 전세가는
24년에 4.3억으로 올랐고
다른 아파트를 살펴봐도
23년에 4억이던 전세가는
24년에 5.3억을 돌파했습니다.
평형, 연식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단지가
이렇게 전세가 차오르면서
'전세가율'을 높이고 있고
작년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을때보다
투자금이 더 적게들고 충분히 싼 시장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과 1년만에 말입니다.
이번에 자음과모음님이 진행하신
서울투자기초반 강의 설명회를 들으면서
이런 말씀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라는 구체적인 메시지를 들으면서
서울은 더이상 준비만하는곳이 아니라
당장 투자해도되는 시장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되는
서울투자기초반강의를 수강하고
매매가는 충분히 싸고, 전세가는 받쳐주는
투자기회를 주는 단지들을 찾아
"서울에 집사기 프로젝트"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서울 부동산시장의 상승장을
저처럼 놓친분들,
그리고
서울투자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
'서울특별시'가 찍힌
부동산 등기를 얻으시길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7(화) 11시에 수강신청 해보려고합니다
서울투자기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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