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21조 태후]

  • 24.02.25

망구 튜터님의 3주차 강의도 역시 너무 좋았어요~!!!

꼭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째려봐야겠어요^^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1차시>

- 현재 D, E지역의 전세가율이 가장 높다.

- D지역은 입지독점성이 더 높은편이고(특정 생활권은 입지>>연식), E지역은 입지독점성이 덜해 수요가 흩어지는 경향이 있다.



<2차시>

- D, E지역은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도시다. 거의 50%에 육박한다.

- 인구 파트는 규모, 증감, 이동, 구성 4가지만 보면 된다. 인구박사가 될 필요는 없다.

- D, E지역은 30~50대 인구 비율이 44~50%다. 경제활동인구가 많다.

- 주변과 인구를 많이 주고받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내 공급이다.



<3차시>

- 중소도시에서는 정량적인 환경 요소와의 직접적인 거리(접근성)보다 ‘신축 택지 느낌’과 ‘안전함’이 훨씬 중요하다. 어차피 30분 내 생활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네 상권과 생활권의 규모가 선호도에 더 중요한 영향을 준다.



<7차시>

- '높은 가격' 자체가 위험한 상태다. 투자자는 싸게 사야 한다.

- 가격이 싸고 공급이 적으면 투자 적기다. 이런 시기는 사실 별로 없다고 한다. 있다면 그 기간이 짧거나.

- 리스크vs기대수익을 고려하여, 리스크가 크다면 트레킹하며 지켜봐야하고, 기대수익이 더 크다면 자기객관회를 하여 용기를 내야할 때다.

- 투자자마다 개인의 자산, 형금흐름, 투자 방향성에 따라 같은 물건이라도 적합할지 아닐지 다르다.

- 1이 하나 하나 모여 100이 된다.


- 공급이 많은 지역의 투자는 무조건 피할 게 아니라, 개별 물건 단위로 리스크와 기대수익을 가늠한다. 리스크가 크다고 그냥 패스할 게 아니라 이렇게 내 상황에서 물건마다 리스크&기대수익을 가늠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성장한다.

- 인생은 월세다. 뭐든지 내가 먼저 내어줘야 온다.


댓글


김안녕
24. 02. 25. 18:32

태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1이 하나하나 모여 100이 된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삼오일
24. 02. 27. 21:47

태후님 열심히 공부하셨던 D지역 다시 한 번 태후님에게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강의 완강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우대위
24. 02. 27. 22:51

태후님 후기 덕분에 강의 들었던 부분이 다시 복습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