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를 몰입하면
한번 씩 듣게 되는 말이죠?
지난 주에
와이프랑 팸디너를 하면서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 같은 얘기였습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샤샤튜터님과 뚜또튜터님
샤뚜샤뚜💛
그리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줄
노력을 하는
경험여정 서포터즈분들과
오늘 임장을 다녀왔는데요.
오전 7시 반에 만나서
조찬스벅에서
샤샤튜터님이 사주신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튜터님 감사합니다)
9시부터
디저트와 같이 달콤한
임장지를 구석구석 보면서
선호요소를 파악해보고
점심으로
왕돈가스를 흡입하면서
집안일은 퉁치지 말고,
빨래/설거지/청소
세탁기/건조기>빨래빼기
빨래개기>정리하기
이런식으로
집안일의 to do list를 나누고
쪼개서 협의해가야 한다는 걸 배우며
와이프에게 뭐가 부족했는지
샤샤튜터님께 배웠고,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사전에 받은
개인적인 어려움에 대해
뚜또튜터님의 인사이트 가득한 얘기
서포터즈로의 어려움에 대해
샤샤튜터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서포터즈에서 좋았던 점에 대해
각자 잘하고 있어 칭찬 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3가지 키워드로
오늘 하루를 정리해볼까 해요.
1.
월급쟁이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2.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들
3.
여러분의 성장에 진심이셨으면 좋겠어요.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으면서
0호기를 팔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까?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 마음 속 깊은 곳에는
편한 걸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지난 2달 동안
서울의 앞마당을 늘리면서
🍯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는
달콤함(?)을
맛보았기 때문이죠.
집에서 한시간이면
어디든 가는 곳들을 놔두고
연고도 없고
매일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
지방을 갈 생각을 하니
아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좋은 곳에 투자할 기회라는데
내집을 갈아끼고
투자를 해두면 되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샤샤와함께 튜터님
사실 노후준비라는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종잣돈과 현금흐름에 따라서
서울투자를 할 수 있는 분들,
수도권투자를 해도 되는 분들,
지방투자를 해야만 하는 분들,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서울을 투자한다면,
지금이
다보니
그 맥락에서
서울투자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모아둔 종잣돈과 현금흐름이 있다면,
감당가능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라는 것을
얘기해주시고 계신데요.
다만
노후준비를 넘어서
경험과 실력을 쌓고
투자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지방에서 10억 버는 법을 익히고
다음 수도권 장에서 50억을 벌기 위해서
지방부터 수도권, 서울을
전부 다 봐야 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동안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아니라 투자하는 직장인의 마음으로
편한걸 찾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나이가 먹더라도
평생 쓸 수 있는 실력/노하우를 쌓기 위해,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어떤 순간에
의사결정으르 하게 된다면,
오늘의 결론을
꼭꼭 기억하겠습니다.
경험여정 TF로
2개월을 보내다보니
가장 중요한 부분인
"나 잘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실적이 뚜렷하게 나오는 것도 아닌,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어떤 사람이 되면 될지
샤샤튜터님의 말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샤샤튜터님
아직 투자 생활을
오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게 무너졌던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많이 봐왔어요.
역전세로 힘들어하는 동료,
몇달동안 투자를 못하는 동료,
가족의 반대로 떠나간 동료,
건강이 좋지 않아 그만 두는 동료
등등
그런 분들을 보면서
그럼에도 해내는 분들과
이래서 나는 안되라는 분들
이렇게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그렇게 구덩이에 빠져있는
동료, 조장님이 계시다면
그 분들보다 조금 더 앞서서
경험했던 걸 바탕으로
거기 구덩이니까
일어납시다 툴툴털고!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된다는 것을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1호기를 한창 찾아다니며 힘들었던 경험,
종잣돈을 모으면서 궁핍했던 경험,
와이프랑 싸우고 봉합했던 딥톡,
쩔뚝거리면서 요즘은 무릎보호대 찬다는 경험
저도 돌이켜보면
하나 두개 씩 그런 경험들이
차곡 차곡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그곳이 아닌 것 같은 쪽으로
가는 동료분들에게
사실 그러려면
제가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는
내가 알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죠.
익명으로 남긴 서포터즈의 개인적인 어려움
이 질문을 보는데,
9개월 뒤에 내 모습이
저러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습니다.
운영진의 스케줄을 보면서
막연하게
줌모임 엄청엄청 많고
조장님들 케어하고
놀이터 대응하고
어려운거 아니야?
사실 그런 것들 때문에
경험여정TF가
어렵다는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구요..
뚜또 튜터님
근데
마음만 먹으면
성장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환경이라는 걸
2달간 경험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3명에 튜터님 1명 꼴로
얘기를 나누고
얻을 수 있고,
투자적인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털어 놓을 선배들이 있고,
같이 힘을 합쳐 움직일
정말 진심인
반장님들이 함께하고,
두눈을 초롱초롱
바라봐주시는
우리 조장님들이 계시고,
내가 뱉는 말이
많으면 100명에게
전해진다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잘 할 수 있어요?
가 아니라,
잘 해야만 하는 환경에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도와주시고
이만큼 노력해주시고
이만큼 살펴봐주시는데
못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어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에는
핑계를 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외에
중요하지 않은 건 포기하면서
제 성장을 제 기본을 쌓는 기간이 되겠습니다.
와이프의 신뢰를 사는 꿀팁부터
(나누고 / 시간 약속 잘 지키기)
월급쟁이 투자자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지난 2달 간 잡았고,
그 속에서 힘든 건 당연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사람이 되는 건 당연하고
그렇게 같이 하자고 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실력을 쌓고 기본을 다져야
누군가를 도와주고 손내밀어줄 수 있기에.
잘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잘 해내야 한다! 라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상반기를 준비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신
샤샤튜터님/뚜또튜터님
한분한분 돌아가며
질문해주시고 얘기나눠주신
우리 여정이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앞으로 이 가격 보기 어려울 거에요.
수도권 3억대! 역세권 아파트 2곳을 다녀왔습니다.
https://link.weolbu.com/3wfV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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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뿌라운 선배님 이렇게 소중한 시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닌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기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