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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본깨적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024-02-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행격차 #독서습관 #적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2013년 출간되어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킨 기적의 독서법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이 출간 10주년을 앞두고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 다소 생소했던 ‘본깨적’이라는 용어는 학생, 교사, 기업가, 직장인, 자영업자 등에게 이미 익숙한 단어가 되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의 일상과 삶을 변화시킨 독서법으로 끊임없이 회자, 재생산되고 있다.
급격한 시대적 변화와 불안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의 삶은 늘 위태롭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처세술을 알려주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책이 사라지지 않고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어떤 외부적 요인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유용한 해답을 주기 때문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책을 잘 읽는다는 것,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던 책.
재독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해 봐야 할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을 읽는 방법. 제대로 읽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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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이전 지투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공부방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사람들이 투자를 진행했다. 나보다 더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공부하고 시간을 들였기에 해낸 것.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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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왜곡은 애써 책을 쓴 저자를 모독하는 것은 물론 책 읽기의 효과를 반감한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먼저 저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당연한 말이라고만 생각하면 본 의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의 의미일 것이고 두번째로는 저자가 하는 의도를 독자가 왜곡하면 안 된다는 내용은 새롭다. 의도를 훼손, 왜곡시키기보다 정확한 뜻, 함의를 잘 파악하라는 내용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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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
➡️강의도 재강을 하면 몰랐던 것이 다시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앞전의 원씽도 재독을 할 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였고 더 정확하게 책이 읽혔다. 1달 간 1일, 1주, 2주, 4주 간격으로 읽는다면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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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 책을 빨리 읽을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분야별로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풍부한 배경 지식이 쌓였고, 그러한 배경 지식이 가속 엔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굳이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속독을 하게 된다.
➡️공감되는 말이었다. 전반적인 배경지식과 문맥을 파악하는 법 등을 통달하면 정말 3시간 만에 책을 한권씩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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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 시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우를 범한다. 안다는 것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정말 중요하고 공감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의 간격. 지행격차를 줄이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내가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임을 늘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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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병렬독서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해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직장을 옮길 때 책 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 10권 정도는 읽어보고 결정해야 후회가 없다.
수직적 병렬독서는 같은 주제의 동일한 고민을 풀기 위해 답을 찾아 내는 책 읽기다.
➡️여러 책을 읽되, 한 주제/분야 내에서 10권 정도를 읽다 보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명확히 길이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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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병렬독서
이 책 저 책 왔다 갔다하며 읽으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자칫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한 권만 집중해서 볼 때보다 몰입도는 떨어질 수 있어도,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섭렵하면서 사고가 유연해지고 인식의 범위도 확대된다.
➡️사고가 유연해지고 인식의 범위도 확대되는 것에 대해 어렴풋이 공감이 된다. 여러 것을 알다보면 그것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사고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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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깊어진다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 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저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생각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배경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책을 보고도 이해하는 수준이 조금씩 다르다. 그 차이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한 권을 여러권 읽을 시간, 한 권에서 내가 보지 못한 것을 타인이 봐주기에 더 곱씹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독모의 중요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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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 가지, SKI
책을 볼 때는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저자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SKI에 익숙해져야 한다. SKI는 '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의 약자로 각각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을 의미한다.
➡️주제와 키워드는 목차에서도 파악할 수 있지만 인상적인 구절은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장이 아니라 저자가 말하는 핵심 문장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함! 키워드를 3가지 뽑은 것도 다 다른데 저자의 의도와 격차를 줄여가야 함.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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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일간 계획 세우기
일간 계획을 세울 때는 얼마만큼의 분량을 읽을 것인지 뿐만 아니라 언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읽을지까지 정하도록 한다. '하루에 30분씩 책을 읽겠다' 혹은 '퇴근 후 1시간씩 시간을 내서 책을 읽겠다'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 '저녁 9~10시' 혹은 '오후 12~1시'와 같이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막연하게 하루 30분, 1시간 정도로 정해놓으면 미루기도 쉽고, 바쁘다는 핑계로 건너뛰기도 쉽다. 미리 책 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 놓아야 실행하기도 좋고, 습관을 들이기도 좋다. 다음 표에서처럼 '점심시간인 오후 12~1시까지 1시간' 혹은 '퇴근 후 저녁 9~10시까지 1시 간'과 같이 책 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
➡️시금부를 쓰고 일정을 루틴하게 정해놓는 이유. 계획 없이 지내다보면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날리기 일수지만 계획적으로 책을 읽고 강의를 듣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음. 이를 위해선 반드시 지정된 시간을 따로 떼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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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과 통하는 부분. 많은 것을 적용하고 싶지만 다 할 수는 없다. 한 달에 4권을 읽는다면 벌써 1달 내내 해야 할 루틴이 4가지 이상이라는 것. 책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의 것을 해내는 것이 좋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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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습관이 몸에 밸 때 까지는 언제든지 예전의 나쁜 습관이 다시 고개를 들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행동이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 간은 약 3주다. 아주 고질적인 나쁜 습관이라면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21일 정도면 충분히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습관이 든 것 같아도 몸에 배는 것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시간을 지정해서 똑 떼놓고 책을 읽는데 집중해봐야겠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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