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에서는 다른 조원분들의 투자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는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신 걸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나도 1년 안에 1호기 매수해서 훗날 내 경험을 다른 분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발제문 중에서 꿈과 현실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나는 원래 '아무런 큰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삶'을 바라면서 살아왔었다. 하지만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내가 평범한 삶을 원했던 것은 지금에 안주하려 했기 때문이고, 안주하려고 했던 것은 아무 노력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나를 설레게 하는 꿈을 찾았다.
그 꿈은 (여기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남편과 1년 중 한달동안 해외에 살아보는 것과 편안한 노후다.
남편 회사 특성 상 한달동안 해외에서 살기 위해선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다...ㅋㅋ
그리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35억이 필요하다.
그 꿈을 이루는데 문제가 되는 허들은 '이대로도 괜찮아'하는 내 생각 인 것 같다.
그리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3~5월동안 한 달에 앞마당 한개씩 넓히고, 6월은 서기반 수강을 할 것이다.
댓글
1년안에 1호기 매수 가시죠! ㅋㅋ 1호기 경험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요팡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