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가 되니 다들 편안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각자 본인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후보단지를 다녀오고 느낀 점,
그리고 현재의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크게 잡았던 목표를 현실과 타협하며 낮췄는데, 목표를 고수하면서 의지를 불태우는 조원 분을 보면서 나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옥수동과 공덕동의 단지를 이야기하면서 비교하는 조원 분을 보면서 그 단지가 궁금해졌고,
앞으로도 월부 환경에 남아있겠다며 다음 달 들을 강의를 정해두신 조원 분들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향, 긍정적인 기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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