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5기 강남아파트가 내게 마중5조 지혜로운 인생] 3주차 강의 후기

  • 24.02.27


안녕하세요! 내집마련중급반5기 5조

'지혜로운 인생'이라고 합니다.


내마중 강의가 3주차까지 밖에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 내마중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 그리고 새벽보기님의 진심어린 그리고 열정가득한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감사했고, '나도 서울에 내 집 마련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아내와 함께 들으면서 '우리 꼭 10년 안에 OO구로 이사가자!'라며 미래를 그리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3주차 강의 시작과 함께 새벽보기 멘토님께서

2주차 강의를 듣고 힘들어하는 수강생분들에게 조금 미안하셨는지, 조금 머쓱해하시면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아직 초보자인 저도 열심히는 들었지만 강의 내용의 100%.. 아니 50%도 소화하지 못한 2주차 강의였습니다😂 (이건 아직 제가 갈 길이 멀었다는 의미이겠죠?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수강생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본인의 모든 것을 수강생들에게 알려주시려는 새벽보기 멘토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그것이 이해가 되어서 오히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다음에는 80%, 아니 100% 다 소화시킬 수 있도록 성장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 난 후에 깨닫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하겠다', '급지별, 급지 내 단지 비교평가는 이런식으로 하는 거구나' 등등 선배 투자자의 인사이트와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미리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같은 강의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3주차 강의에서 기억나는 내용들]


1️⃣ 내가 목표하는 자산의 규모를 정하고 그에 맞는 로드맵을 따라간다.

-> 종잣돈과 급여가 적기 때문에 우선 저축을 열심히 해나가는 것 그리고 서울의 실거주나 거주분리를 위해 가격을 꾸준히 트레킹해나간다.

서울의 4급지를 들여다보기(동대문구, 성북구) 그리고 지방투자를 위해 지방의 앞마당을 늘려나간다!


2️⃣ 정말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다.

-> 우리는 월부의 환경에서 멘토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분들의 인사이트를 거인의 어깨삼아 활용할 수 있기에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지 말고 시기에 맞는, 상황에 맞는 선택들을 해나가자 [行]


3️⃣ 4,000개의 단지를 비교하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저축하고 임장다니고 하는 과정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생애주기별 겪게되는 event 에 잘 대응해나가기)


4️⃣ 땅의 힘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다.

-> 이번 내마중 강의를 통해 더 확실히 깨닫게 된 땅의 힘


5️⃣ 돈이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도록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돈이 1급지의 부동산이든, 2급지이든, 3급지이든 결국은 일단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자본주의에서 무주택자로 살 것 인가?

아니면 할 수 있는 나의 능력 안에서 주택 1채를 매수 하고 계속해서 자산을 쌓아나갈 것 인가?

-> 행하는 것,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그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닐지라도, 그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면 OK!)


7️⃣ 담배꽁초 투자


8️⃣ 서울과 수도권의 차이 - 입지독점성이 있느냐?

쉽게 옮겨 갈 수 없을만한 가치가 있느냐?


9️⃣ 단지 비교를 할 때 단지들을 한 줄로 세워 모두 1등부터 꼴등까지 등수 매기려하기보다 두 개, 세 개의 단지 범위 그 안에서 비교해보고 자신만의 평가를 내려보는 것

예) C단지 > B단지 > E단지.. 'A단지'는 어디로 들어가야하지? 몇등이지? B 앞인가? 아니 B 뒤인가? 정확히 등수를 매겨야하는데...(X)

예) B단지 > E단지 선호도는 확실하고... 'A단지'는 B단지보다 입지,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E단지와 비교해봤을 때 연식(-)은 조금 떨어지지만 입지(+)는 더 좋다. 가격의 움직임을 봤을 때 비슷한 모습인데 나중에 E단지의 건물의 가치가 사라지면 오히려 더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등등

-> 제가 하는 비교평가가 모두 맞는 평가는 아닐 수 있겠지만(지금은 거의 다 그렇겠죠?),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과정 그리고 선배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검증해보고 복기해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다는 '무엇을'에 집중했습니다.

'어떻게'는 그 다음이였습니다.


최근 읽었던 책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일단 '무엇을 이룰 것인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 ('어떻게'는 RAS가 알려줄 것이다.)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머릿 속에 새기면서 3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함께 해주신 너나위 멘토님, 새벽보기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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