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던 처음 조모임 진행때와는 다르게 익숙해진 조원들을 만나 한결 편한 마음으로 진행한 단지임장이었습니다.
단지를 하나하나 들어가서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 메모도 많이 했지만 정리해보니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진이 많아 고칠 점이 많았던 임장이었습니다.
임장지에 다른 조원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단지를 들어가보니 거주민들보다 월부인이 많아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극이 되었습니다.
다음 임장때는 조금은 덜 아쉬운 임장이 되도록 준비해서 한발씩 성장해보겠습니다.
댓글
앞으로도 많이 성장하실 아빠님 함께 열심히해봐요 아자자~!!
월부인들을 만난 단지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용돈주는아빠님과 같이 하게되어 좋은 단임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