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대장정을 마치며!

마지막 3주차 강의도 장장 7시간에 걸친 새벽보기님의 열강..!!!!


마지막 주차는 질의응답시간으로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내마중 수강생들의 질문을 통해 새벽보기님의 인사이트를 BM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듣는 내내 새벽보기님께서 2주차 강의을 시작하면서 말씀해주셨던 "선택에 대한 담대함"에 대해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씨앗을 심어놓느냐, 심지 않느냐는 정말 큰 차이이고

얼마나 비옥한 땅에 씨앗을 심을지는 공부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입지를 구별하는 눈을 길러가야하고

골라놓은 곳을 꾸준히 트래킹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사실 이 모든 것을 해나갈 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씨앗심기'에는

최종결정을 내리는 나의 담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나의 생각과 판단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공부하는 중이니까..라고 하기엔 행동을 미루는/망설이는 저의 관성이 남아있어서

공부만 하다가 끝나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남편과 함께, 좋은 월부동료들과 함께 하기에 처음부터 안타를 치려하는 욕심보다

번트를 치고 나오더라도 시작을 해보는 담대함을 가지기 위해 마음을 다잡으려고 합니다.


Q&A를 통해 보기님의 인사이트를 나눠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3주간 정말 많은 것을 나눠주기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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