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가초반 2강 강의 후기

2강은 본격적으로 너바나님이 실질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내용이 주 내용이었다.

먼저 책 추천을 다시 한 번 소개해주셔서 꼭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강때 추천해준 책은 지금 읽는 책도 있고, 자본주의는 영상으로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강의를 듣고 있는데 너바나님깨서 말씀해주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책은 2권 구매해서 남자친구에게도 선물해주려고 한다.

1강 때 느꼈지만,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는 점이 좋았다. 초보투자자가 투자를 성공하려면

불황일 때 싸게 사고 계속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져갈 수 있는 주식을 계속해서

가지고 다녀야한다. 사와카미 아스토의 말이다. 나에게 다시 한 번 와 닿았지만, 정말 어려운

말이다. 그렇지만 사와카이 아스토의 말은 벤치마킹해서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 가장 알고 싶은 내용 중 하나인 부동산 입지를 어떻게 판단을 할 것인지는 정말 쉽게 설명을 들어서 머릿속 깊숙이 넣을 수 있었다.

그 6가지 방법은 직장, 교통, 호재/악재, 학군, 환경, 브랜드였다.

직장에서 떠오르는 지역 한강도성, 강남, 여의도, 판교를 중심으로 수도권 주변을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보니 이해하기 좋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달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의 연결성, 학군의 중요성의 설명은 전문가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모를만한 것을 중간 팁으로 주니 듣는 재미도 있었다. 사실 환경이 중요한 점은 알았지만, 거주연령이 어린사람들이 있는 것이 좋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들으면서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집을 알아볼 때 적용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직적인 입지비교예시는 앞에 나온 입지를 생각해보면서 적용해 봐서 좋았다.

부동산 투자의 기준과 더불어 어떻게 리스크햇지가 안 날지 설명은 디테일이 좋았고

전세가격과 입주물량의 연관성을 통해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의 투자 기준을 보고 꼭 투자하기 전에 판단을 할 점을 배웠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는 안정적이면서 멘탈을 가장 강조하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치와 환금성, 수익률의 중요성, 원금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들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너바나의 투자전략을 실천하고, 투자공부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어렵지만 책, 전문가 칼럼을 읽으며, 강의를 듣고 투자동료를 만들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복습 겸 후기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