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사일기 (3/1-허브솔트)


[감사일기]


3월의 첫 날을 연휴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늦은 아침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조촐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가족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은 이제 우리보다 더 바쁜 존재가 되었으며

아내와 함께 카페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의 일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아내가 좀 피곤해서 집에 들어갔지만 난 왠지 집에 가면 낮잠을 잘 것 같아

집 근처 임장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서기반에서 만든 앞마당이지만 다시 보니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단지들이 있었으며 복습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나면 단임도 복습해야겠다)

오늘 휴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으며 당연하지 않은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월 마무리 : 잘한 것 (독서 3권, 앞마당 1개, 칼럼필사 15개) / 반성할 것 (루틴 자주 흔들림, 강의 신청 안함)

*3월 계획 : 독서 3권 / 앞마당 1개 / 강의 집중 / 루틴 재정립

(다시 새롭게 마음 잡고 3월 잘 버티자~)


*나의 다짐

-나는 잘하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 삶의 주인이 된다.

-나는 나의 결정을 믿으며 옳은 결정으로 만드는데 집중한다.

-지금이 기회다. 나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사람이다. 용기를 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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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콩suser-level-chip
24. 03. 01. 23:30

허브솔트님 3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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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오름user-level-chip
24. 03. 02. 14:23

오 앞마당 복습^^ 솔트님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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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우행user-level-chip
24. 03. 05. 23:35

월 넘어갈 때마다 복기 및 계획하는 습관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도 BM 하겠습니다 ! 솔트님 3월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