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중 35기 43조, 35권 읽고 한 채당 4억도 벌고 3억도 벌조 포배]

안녕하세요, 포배입니다.

[돈의 속성] 독서후기입니다.


책 제목돈의 속성
저자/출판사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독서 일자2024.03.02



1.저자소개 <교보문고 저자소개>

김승호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 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 조립 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던 2005년, 6억 원에 분납 조건OWNER FINANCING으로 식당 체인을 인수한 후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등의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총 3000여 개가 넘는 매장과 유통망, 임직원 10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스노우폭스는 현재 총매출 1조 원을 이루고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 전 세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영자과정 교수로 활동했으며 지난 7년 동안 한국 사장학교를 통해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다.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과 2023년 4월 3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 등 다수의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확장 중이다.


2. 핵심 문구 및 느낀점

p.43 그러나 언제나 세상에는 역사에 없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 그리고 투자 세계에서 이를 대비하지 않는 사람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또한 리스크는 정기적인 모습을 가진 채 비정기적으로 나타난다. ‘평균 10년에 한 번’, ‘평균 30% 하락’과 같은 용어는 리스크를 이해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데이터다. 평균이라는 말처럼 실속 없는 것이 없다. 때때로 평균은 아무 의미가 없거나 사실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스크를 이해한다는 건 패턴과 분석에 의한 가정이 아니라 리스크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리스크는 비정기적으로 일어난다. 평균이라는 것은 어떤 현상에 대해 아주 깊게 본질까지 알아보지 않으려는 귀차니즘이 만연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일 뿐이다. 무서움은 무지에서 나온다. 그러니 철저히 분석한다.


p.50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 공부는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함임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공부한다.


p.202 전문가들의 유명세나 세상의 영향력이 내게 개인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무리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다른 전문가가 다른 의견을 가진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투자 전문가, 종교인들의 모든 의견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고급 전문용어로 포장되어 있어도 겁먹지 않는다. 결코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상대적 비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 나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믿고, 그 조언에 순응하면 안 된다. 스스로 상황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최선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그리고 나는 나를 믿는다.


p.279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 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중략)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 시켜볼면 항상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를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복팔분의 교훈을 주식(主食)이나 주식(株式)에서 모두 지키기 바란다.

-> 지방투자, 그리고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는 물건들은 목표 수익률에 달성한다면 바로 매도를 검토한다. 욕심은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간다. 기회비용이 크다. 즉, 욕심은 더 큰 비용을 요구할 것이다.


3. 현재 가장 실천해야 하는 벤치마킹 두 가지

p.202 전문가들의 유명세나 세상의 영향력이 내게 개인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무리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다른 전문가가 다른 의견을 가진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투자 전문가, 종교인들의 모든 의견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고급 전문용어로 포장되어 있어도 겁먹지 않는다. 결코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상대적 비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p.279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 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중략)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 시켜볼면 항상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를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복팔분의 교훈을 주식(主食)이나 주식(株式)에서 모두 지키기 바란다.


BM) 나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믿고, 그 조언에 순응하면 안 된다. 스스로 상황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최선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그리고 나는 나를 믿는다.

BM2) 지방투자, 그리고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는 물건들은 목표 수익률에 달성한다면 바로 매도를 검토한다. 욕심은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간다. 기회비용이 크다. 즉, 욕심은 더 큰 비용을 요구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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