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료 강의를 처음 신청하면서 반신반의했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니까 들어보자 하는게 먼저 였고 두번째는 호기심이었다.
실제로 듣고나니 내가 이렇게 모르고 살고 있었다니!!
무슨 자신감으로 부동산에 뛰어들어볼까 했던건지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처음 나온 질문부터
나랑 똑같은 궁금함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느꼈고,
더 많은 사례가 나올 수록 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겠구나 싶었다.
강의를 마치고, 중간중간 기록한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쉽지않겠구나 긴장이 되었다.
연속적으로 들을 수 없어서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짧게 끊어서 보면서도 알려준 내용을 곱씹을 수 있어 좋았다.
다음 강의를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내용을 떠올리면서 나는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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