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중급반 35기10조 낭만양갱] 부자의 언어

  • 24.03.05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라는 강렬한 문구로 시작하는 부자의 언어.

여기서는 가상의 이야기로 시작해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일화들로 우화로 '부의 철학'을 풀어냈다.

돈의 노에가 되기보다 돈을 다스리는 부자가 되고, 돈으로부터 인생을 속박당하지 않는 것.

'부의 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나의 정원도 언젠가 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가득하길 바라며 책의 페이지를 넘긴다.

1부 정원 일 배우기의 씨앗부터 2부 정원 가꾸기에서 3부 풍성한 수확에 이르기까지 책은 두껍지만 재미있게 금방 읽을 수 있게 집필되어 있다.

지미는 정원사의 진짜 아들은 아니지만 정원사는 진짜 아들로 생각하고 지미에게 부의 근본적인 것을 물려주고 떠났다.

부의 여정은 비슷하지만 사람은 망각해버리는 동물이기에 매번 부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에 명확한 목표는 같은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행동으로 결과물을 취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우리는 이따금씩 경험해보지 못한 두려움으로 발을 내딛지 않고 있다.

그 두려움으로 인해 발목이 잡혀있는 것을 알든 모르든 인지를 하고 확언으로 나를 용기있는 자로 단련해 두렵고 게으름이 있더라도 한 발짝 먼저 내딛기 시작하면 저절로 걸어가게 되어있고 어느순간 뛰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면의 목소리는 항상 답을 내어준다. 하지만 여기서도 그 목소리를 무시하면 우리는 결국 어떠한 우연의 일로 인해 화를 입고 마는 실수를 범한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러므로 부에 먼저 다가가는 이들이 소수인 것이다. 어쩌면 이를 알아차리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기회인 것이다.

나도 내면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부의 계단을 걸어가기 위해 명상으로 단련을 해야 함을 절실히 매번 느끼고 있다.

정원사는 빚에서 빠져나오라고 조언을 한다. 빚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빚 없는 삶은 해방이다라고 하는데 이 챕터를 읽으면서 현명하게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 앞으로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고 그 다음에 나오는 챕터이지만 절실하게 모으라는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 무언가가 있기에 이번 2024년도는 정말 절실하게 모아야하는 필요성을 느낀 부분이라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아는 내용에서 그치지않고 실행을 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되기에 아니깐 아는 만큼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빈 은행 잔고는 우리를 무력하게 만들지만, 현금 더미는 안정성과 가능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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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축하는 것은 부를 일구는 길이지만, 언젠가 저축하는 것은 간신히 먹고 사는 길이다.

"돈을 모을 수 없다면, 위대함의 씨앗은 당신 안에 존재 할 수 없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미국 50대 부자로 선정되었던) W.클레멘트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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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삶과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에 있다. 부를 일구는 방식들을 이해하길 바라면서 부의 정원사는 마지막 책을 남긴다.

진짜 부자는 다음 세대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부자 DNA를 깨우는 최고의 책!!

이 책의 통찰력과 글이 주는 살아있는 의미를 되내며 나는 오늘도 투자자의 삶을 살기 위해 이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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