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위의 2가지 내용이 강의를 다 듣고 최종적으로 생각 나는 것이었다.
저평가 / 환금성 / 수익성 / 원금보존 / 리스크 관리
이 5가지는 앞으로도 머리속에 문신처럼 새기게 될 내용인 것 같다.
실천할 수 있는 내용 3가지는
아래와 같이 선정을 하고 소극적인(?) 실천을 해 보았다.
-분위기 임장
: 지역의 지리와 생활권을 완전히 파악 / 주요 시설을 기준으로 네이버지도를 끄고도 길을 찾을 있어야 / 생활권과 사람을 구분하고 각 생활권별 입지와 투자 우선수위를 파악
-> 실천
: 조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다른 조들은 어떨지 모르나 너무나도 멋지고 천사같은 조원들을 만났다. 독서 주 과제인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조원이 참여해 하루종일 분위기 임장을 했다[이게 단체의 힘이구나 느꼈던 순간]. 지역에 대해서 내용들을 서슴없이 공유해주는 조원분들,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주시는 조장님 이렇게 맨몸으로 와서 호강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경험이었다. 이렇게 1가지 실천은 조원들의 힘을 빌려서 완성.
-단지상세 임장
: 단지 하나하나 임장 / 생활권별 입지 안에서 아파트별 선호도와 가격 파악
-> 실천
: 분위기 임장을 하고 나니 다음단계에 대한 욕구가 절로 생긴다. 2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고 싶었던 단지 몇곳을 가보고 생활권 느낌, 주민들 분위기, 단지 분위기등을 더 세세하게 보면서 동네 분위기를 익히고 오게 되었다. 분위기임장때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이 좋았다.
-후보물건선정
: 저환수원리 적용하여 물건 적용
-> 실천
: 아직 생활권 파악 및 단지상세 임장을 더 해야 하기에 아직 이르지만 임장 첫날부터 마음속으로 찍어 놓는 물건들은 누구에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임장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후보물건들이 더해지거나 제외될 수는 있겠지만 지금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저환수원리에 맞게 분리해 놓고 월부에서 배운 교통,학군 등의 항목을 적용해 보니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는 것 같다[입지대비 호재가 반영된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입지대비 저평가 된 단지들이 어떤것인지 등].
강의 내용을 다 실천하지 못한 내 모습이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다음 강의를 위해서 다시 GO!GO!
P.S. 뭐니뭐니 해도 수강을 하면서 가장 좋은 건 멋진 조원분들을 만났다는 것
댓글
리도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실천사항을 요소요소 적으신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꾸준히 해나가실 리도리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