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저는 이번에

세 번째 비전보드를 작성을 했는데요.


비전보드 ver. 1.0 [22.05.29]

비전보드 ver. 2.0 [23.03.04]

비전보드 ver. 3.0 [24.03.06]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생의 큰 목표에는 수정이 거의 없었고,


세부적으로 제가 하고 있던 행동들 중에

"목표에 맞지 않는 행동들"을 찾아내고,

그 것을 개선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비전보드를 수정했습니다.



제 비전보드의 컨셉은

'매일 1%씩 나아지는 삶'입니다.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치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수학적으로 생각해보자.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제임스 클리어, 아주작은 습관의 힘 p.34




꿈 부분에서 이번에 수정한 내용은

"수도권 입지좋은 아파트"라는 추상적인 표현 대신

"한남 더힐"이라는 구체적인 장소로 변경했습니다.


꿈은 더 생생하게 그릴 수록,

더 잘 이루어진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거주지 목표를

"한남 더힐"로 변경하고 나니....

노후를 위해 달성해야 할

목표금액이 10억 정도 늘었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RAS를 믿어보기로하고,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 =

모으는 금액을 조금 더 늘려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RAS(망상활성계 Reticular Activation System)란?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하는데,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후각정보 제외)는 RAS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일종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RAS는 네비게이션처럼 목적지만 있으면 알아서 길을 찾고, 열 추적 미사일처럼 실시간으로 경로를 수정하면서 목적지로 향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RAS에 제대로 된 목적지만 입력하면, 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끌어당김 법칙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어요.


RAS에 대한 위 내용은

최근에 읽은 도서,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내용인데요.


이번 기회에 RAS에 제 꿈을

입력하는 일을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Action Plan 1. 비전보드 시각화

1) 노트북 책상 위에 출력해서 붙여 두기

2) PC 배경화면에 설정

3) 회사 책상에 붙여두기 (글씨 뺀 버전으로~)


✅Action Plan 2. 확언

매일 손으로 확언 100번 쓰기 다시 도전.




제 목표자금과 수익률 표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남편의 근로소득이 생각처럼

늘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오늘부터 남편한테 조금 더

잘해주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남편아, 잘부탁 한다 ~!!! 😍"

많이많이 벌어오면, 내가 잘 불려볼께 ㅎㅎ




부동산을 통한 Money Tree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1년에 1채가 정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1년에 1채 라고 생각했는데,

이 그림을 다시 들여다보니....

필요성이 확 와 닿습니다.


올해 안에 무조건

2호기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계획 부분을 가다듬으면서 생각해보니,

지난 1년 동안은 막연하게 목표만 세워두고....

목표 지점이 어딘지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보낸 날들이 많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목표는 세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RAS에 제대로 입력하는 것이

정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습니다.




5년 단위, 1년 단위,

월 단위, 주 단위, 일 단위

해야 할 일들을 정하면서


저에게 정말 중요하고 시급하지만,

제가 자꾸 미루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 하루하루 계획에

최 우선 순위로 올려두고,

꼭 실천하면서 습관화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 핑계 그만 대고!!! 그냥 하기!!!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p.11


3년차에도

'내 자신에 대한 의심은 내려 놓고',

꾸준함, 그리고 그릿의 힘으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보겠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나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떠올려 봅니다.


"대나무를 키우는 한 농부가

땅에 씨를 뿌리고 거름을 준 다음 잘 덮어둔다.

씨는 4년 동안 그 자리에 잠들어 있다.

매일 아침 농부는 씨에 물을 준다.

4년을 하루같이 말이다.


4년이 지나갈 무렵 드디어

씨는 땅을 뚫고 올라온다.

그리고 90일 만에 20m가 자란다.


4년 동안 농부는 싹이 아직

살아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믿음을 갖고 꾸준히 물을 준다.


오랜 기간을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 용기를 잃지 않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보도 섀퍼의 돈 p.88




🚩 세 번째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지금의 저를 이곳에 있게 한 것이

저의 첫 비전보드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막 첫 강의를 수강하고 계신

여러분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잘 작성한 비전보드가

여러분을 목표 가까운 곳에 데려다 줄 거니까요 ❤️


열반스쿨기초반 72, 73, 74, 75기

동료 여러분의 멋진 내일을 응원합니다😊




⭐비전보드 속 워너비 단지 <한남더힐> 방문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808238





수강한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_72,73,74,75기_24년 3월 개강

주우이, 너바나, 양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