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4~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돈은 인격체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복리의 비밀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 한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예쁜 쓰레기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서 가지 규칙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이 중요한가?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국제적 수준의 행동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두량 족난 복팔분
부의 속성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 없이 많다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행동요령
실패할 권리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항상 투자만 하는 송 사장과 항상 화가 나 있는 그의 아내
동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쿼터 법칙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돈은 인격체다(P. 20)
품 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할 것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들일 것이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자기개발서들을 읽다 보면 부자들이 부를 축척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인 돈을 대하는 방식이 있었다. 작은 돈이라도 감사와 존중을 다하는 것이다. ‘부자의 언어’라는 책에서도 ‘부를 실현하는 과정은 영적 여정’이라고도 표현했다. 부의 과정에서 돈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은 부의 첫 관문 같다. 올바른 문을 열수 있는 눈은 마음가짐에서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P. 69)
우리는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 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을 하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이 책의 저자는 부의 과정에서 운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또 운은 불규칙적이라고 한다. 인생의 여정에서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허물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나는 불평 불만이 가득했고 공격적 이였다. 남 탓 같았고, 나의 잘못을 부정하고 싶었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마음의 각진 모서리가 많이 갈려 나간 지금은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는 말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진다.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P. 81)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 있고 풍요로워진다. 심사숙고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조급하게 열매를 맺거나 아이를 낳으라고 닦달하거나 보채지 않는다. 돈은 더더욱 안심하고 좋은 짝을 만나 많은 결실을 맺게 한다.
저자는 사람들 눈에는 돈이 액수로만 보이지만 실은 그 돈이 자라나고, 만들어지고,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환경을 겪고 주인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였다. 돈을 대하는 마인드가 돈을 변화시킨다는 명제는 너무 흔한 만큼 진리인 것 같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P. 162)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이 네가지 능력(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부끄럽지만 돈을 힘들게 벌고 모아서 유지를 못하고 날린 적이 몇 번 있었다. 그 돈이 지금 있었다면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기회의 돈이 였을 태지만, 결국 지켜내지 못했다. 책에서는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버는 능력이나 모으는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의 능력이며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유지하는 능력에 비해 버는 것과 모으는 것은 여러개의 달걀을 손에 쌓아 올리는 과정 같았다. 조그만 흔들거림에도 깨지기 일수였고, 욕심에 조급함에 늘 불안 했다.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통찰이 필요했고, 인내와 안목이 필요했음을 겪어 보니 깨달을 수 있었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P. 190)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혼잣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자의 언어』 中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P.203)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나는 자존감을 ‘정체성’이라고도 표현해보고 싶다. 내 스스로를 존중하여 자존감이 생기듯, 내 스스로를 정의하여 존재할 수도 있다. “나는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좋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며, 나의 과정엔 어느 누구의 방해에도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며, 가치 있는 길 위에서 당당히 행동하는 사람이다.”
TBU
1.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 천천히 가되 통찰을 채우자.
2.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 내 마음의 냄새는 향기인 삶을 살자.
3. “각 개인이 부채를 친구로 만들지, 악당으로 만들지를 결정한다” - 부채를 쓰더라도 좋은 친구 같은 부채로 만들자.
4.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준다” – 지금은 Half 수준이나 점점 Quarter 까지 끌어 내려 보자.
댓글
인생은곱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