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늘웃는얼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뭔가를 해봐야지 하는 마음만 급한 상황 가운데

두둥두둥....첫강의 시작이 저에겐 기대와 긴장감을 줬습니다.

1강의 다 들은 저는 당장 나의 월급이 없다는 현실에서 마음만 급해서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매일의 야근에 가족도 건강도 모든게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고,

월급의 달콤함에 빠져 있던 나.

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지금껏 월급 아니면 세상이 무너질꺼 같이 살아온 나.

다른 세상은 눈과 귀를 닫고 살았던 나.

부족하고 늦었지만, 월북에 문을 두드릴 수 있었고,

너바나님의 첫 강의를 듣는 순간

지난날의 내가 아니 뭔가를 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보는거 같아 기뻤습니다.

누군가에겐 여전히 부족하고 늦었겠지만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생각, 행동, 습관, 시간.....이 모든것이 변화되고 실천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