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가애나애]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어느덧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세 번째로 듣게 되었습니다.

실은 월부에 온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벌써 세 번째 수강이라니,

너바나님께서 1년에 한 번 수강하기를 권해주셨으니

조금 더 있다가 들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바쁜 회사 업무와 투자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이유로

수강 취소를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수강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한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일까?를

거인 너바나님의 어깨에서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역시나 고민이 무색하게

재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왜 열반스쿨 기초반을

10번을 넘게 수강하셨는지,

왜 그렇게 많은 수강생들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사랑하는지,

1년 3개월 전의 나는 왜 이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

찐한 충격과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1. not A but B

부동산 투자를 해야지-하고 월부에 온지 1년이 넘으면서

주말에 임장 가는 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임보 쓰는 일,

강의, 조모임, 후기, 과제 등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왜 투자로 이어지지 못할까?

부자(너바나님)과 나의 차이점이 뭘까?

가장 큰 차이점은 집념과 실행력이라고 느꼈습니다.

A(나)

: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다음에 더 좋은 물건이 있겠지- 하는 내 모습

B(너바나님)

: 인근 지역까지 돌아보고,

물건을 100개 넘게 보는 과정을 통해 확신을 얻음.

매수 경험을 통해 투자의 메커니즘을 깨닫고,

n채를 추가로 매수하여 자산의 규모를 키움.

씨앗을 심어야 나무가 자라듯이,

매수를 해야 매매/전세 상승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가 막힌 물건을 언젠가 매수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며,

방법을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을 찾아

이번달에 매물코칭 넣음으로서

블라인드 스팟 찾고,

튜터님과 싱크 맞추기.

잘 찾았다면, 투자 진행하기.

#2. 나는 왜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을까?

1년 3개월 전,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들었을 때 노후 자금을 계산하고는

'나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하는

위기감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젊었을 적 좋은 직장에 다니며

중산층의 삶을 살던 할아버지께서

지금은 고시원에 혼자 살고 계신 모습이 담긴 영상..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퇴직 이후 맞이하는 소득 절벽 구간,

내 생각보다 훨씬 많이 필요한 노후 자금,

생애주기별 연 저축액을 계산하니

택도 없이 부족한 현재의 근로소득.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고민은 잠깐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다 알려주시니

막연한 두려움은 떨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재수강을 하며 크게 느낀 점 중 하나는

내가 가진 목표가 이렇게나 높았지- 하며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상위 1%라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인풋을 많이 넣어야 함을,

투자자로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함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1) 비전보드 업데이트하고

컴퓨터 배경화면, 냉장고, 책상 등

눈에 닿는 곳곳에 붙여두기.

2) 이번달 인풋 늘리기

강의 + 조장 + 투자 물건 찾기

#3.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커넥더닷

월급쟁이 투자자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을

1~5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월부 방식은 그 중 한 가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와서 보니 그 한 가지 방법을 정말이지

다 알려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년 3개월간 1단계를 차근차근 쌓아 올렸습니다.

강의 수강, 앞마당 15개 구, 독서 50권 이상.

투자로 이어지지 못한 건 너무나 아쉽지만,

지나간 일을 더 이상 아쉬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저와 목표(경제적 자유)를 잇기 위한

바로 다음의 점은 '투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투자를 진행하여

목표를 위해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제가 지금 독강임투를 하는 까닭은

투자 공부를 잘 하기 위함이 아니라,

아는 지역을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투자를 잘하기 위함'을 기억하겠습니다.

< 확언 >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된다.

2024년 상반기, 투자가 가능한 앞마당에서

잃지 않는 투자 물건을 찾아 투자를 실행한다.

#4.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매번 기회다.

강의를 마치시며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매년이 기회다.

한 번도 기회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렇게 기회가 많다는 시장에서

왜 내게는 기회가 안 보일까? 돌이켜보니

처음부터 기가 막힌 투자처를 찾아야지-하는

욕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내 위치를 인지하고,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물건을 찾는다.'

전에는 비싼 강의료를 내면서

한 번 들은 강의를 왜 재수강할까?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10번도 넘게 재수강 하셨다는 너나위님과

튜터님의 마음이 백 번 이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2강, 3강, 4강은

전과는 달라진 지금의 저를 어떻게 통과할까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를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모든 월급쟁이들에게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완강 인증합니다🤍

남은 기간 200%로 채우고

강의 내용을 더욱 더 꼭꼭 씹어 소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