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65기 14불란하게 투자공부하여 3십억 벌조 리너] 2주차 강의후기

  • 23.09.1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동료

리틀너바나가 되고 싶은 리너입니다.



/ 투자의 본질


버핏이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중요한건 '사업체'다.

즉, 우리에겐 '좋은 부동산'인거죠.


가장 중요한건 매수가이고 (저평가)

그 다음은 장기적으로 오르는 전세가 (가치)

그 다음은 매도가입니다. (수익)


강의 내내 너바나님은

지금 엄청 좋은 시기라고 하십니다.

왜냐? 가장 중요한 매수가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투자물건을 찾거나

1등 뽑기를 할 때

계속해서 투자금, 전세가율 등을 먼저 보게 됩니다.


매매 절대가 자체를 보지 않고

자꾸만 그렇게 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내 심리는 무엇일까?

고찰해봤습니다.


바로 '욕심'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투자금이 무조건 적어야해"

"갭이 적어야해"

"그래야 수익률이 크고 다음 투자 할 수 있는 시기도 줄어들 수 있어"

"그래야 시스템 투자를 빨리 해나갈수있어"

라며 계속해서 욕심을 내면서

진짜 실전투자는 미루고 있었던거 아닐까?


내가 만족하지 않은 투자금에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에 맞다면

투자를 해야한다는걸

이번 강의에서도 또 한번 배웠습니다.


너바나님이 2015년도에 메르스, 세금, 세월호...

라는 온갖 악재에서도 매년 투자를 지속할 수 있었던건

세상의 모든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바나님을 따라한다고 했지만

말 뿐이였습니다.

지금 악재인 "투자금" 취득세"이 있더라도

누군가는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 가서

또 그 속에서 비교평가를 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를 고르고 매물을 고르며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에서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느냐이다"


저는 이 말을 알고있었지만

"진짜"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연 수익률 20%"


저는 목표도 알고 있었지만

"진짜"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 실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번 열기 강의를 통해 앞으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구체적으로 생각해았습니다.




/ 투자자는 상승과 하락장 둘다에서 좋아야 한다.


저는 이번 강의에서 이 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말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려면

하락장에선 원금보존 즉, 리스크 대비를 잘 해야합니다.

전세금을 너무 욕심내서 셋팅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상승장에서 더 많은 상승이 올 것에

하락장에서 가치투자를 하여야 겠습니다.


"모두가 공포에 빠질 때 매수를 한다.

그리고 모두가 환희에 찰 때 매도를 한다."


또한 수도권, 지방 어느게 먼저 오를지 모르기에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디커플링되는 싸이클에서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항상 현장에 있는 투자자


지금 서울 시장을 잠깐 설명해주셨는데

앞으로 4주차 강의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말씀하신 지역이 7월에 임장했던 지역이고

이후 한달 반이 흘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시장 분위기이고


8월 임장한 서울 지역은 초반, 중후반에서도

현장 느낌이 미세하게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너나위님 칼럼에서도 배웠듯이

거래량, 심리지수, 전화임장, 매물임장 등을 하여

기사에 나오는 후행지표가 아닌

항상 앞서나가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브롬톤
23. 09. 12. 20:44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로켓의 엔진도 작은 불씨가 없으면 발화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는 작은 불씨가 필요하다. 큰 불꽃의 연료가 되는 인생의 작은 성과 말이다. 당신의 작은 성과를 불쏘시개로 생각하라.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