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아파트 미리 점찍어놓기 (ft. 자녀에게 새아파트를 선물해주자!)

안녕하세요. 재개발의 모든 진행단계마다 직접 투자해본 실전투자자 서쪽도사입니다. ^^

재개발! 언제사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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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단계별로 직접 투자를 해보니까 '꼭 어느단계가 지난 재개발을 사라!' 라고 조언하는 사람은 해보지도 않은 '짝퉁 전문가'라고 감히 평가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초기 재개발 단계든 관리처분이지나 이미 완성 막바지의 단계나 잘 투자만 투자한다면 어느단계든 수익을 난다는걸 직접 투자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3년전 투자한 서울 한강변 재개발 물건도 최근 하락장속에서도 5억가까이 올랐습니다.

재개발은 시간이 무조건 오래걸린다구요?!

아파트 완성까지 들고가지 않고 중간에 시세차익보고 파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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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앉아있다보면 아예 재개발에 기초개념도 모르고 용기있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마치 그들은 '나는 결정이 빠른 쿨한사람이다. '라는 합리화를 이용해서 너무 쉽게 덜컥 계약을 해버리더군요. 저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게 몇십 몇백이면 그러가보다 하겠지만 한번투자에 몇천 몇억이 갈리기 때문에 정말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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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란 꼭 어느 단계에서 사는게 아니라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구입하여야합니다. 아무리 비싼 명품 옷을 싸게 구입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사이즈가 맞지 않는옷이라면 그 옷이 쓸모가 있을까요?!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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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상승하면서 자식들을 위한 재개발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살게 냅두면 되지..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지금 세상이 알아서 살수 있게 그리 호락호락하게 돌고 있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서울에 내집한채 마련한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야 맞는데 세상은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멀어지고 있다고 포기하고 놔버리기보단 정신차리고 각자 살길을 찾아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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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앞으로는 수명이 길어저서 100세를 산다고 하는데요. '연세가 80이 넘으신분께 재개발 투자하세요~ ' 라는건 올바른 방향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개발은 주식처럼 단기간에 샀다 빠지는 단기성보다는 묵혀두는 투자가 수익률을 훨씬 더 높게 가저다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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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아이들이 어리다면 재개발 투자에서 시간=돈을 활용해서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투자는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가 둘이라 물려줄 재개발을 서울에 소액으로 이미 세팅 해논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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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 없으면 없는대로 초기재개발이라도 공부하고 찾아서 투자를 해놓는다면 훗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가저다줄거라고 확신합니다.

서울에는 이제 재건축, 재개발이 아니면 신축을 공급할 땅이 없습니다. 앞으로 서울에서 신축아파트는 더욱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미리미리 좋은땅을 선점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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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으로 상가나 오피를 투자해서 월세받기 (나만 좋고) vs 여윳돈으로 재개발 투자해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아이들에게 용돈받기 둘중 어떤게 맞는 방향성일까요?! (아이들도 좋고, 나도좋고)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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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존경하는 엄마, 아빠,, 부모님들!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모두 재개발을 공부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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