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도 실전투자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코농입니다^^
너바나님의 강의 너무 좋아서 강의 완강하고 바로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사실 이번달 열반기초는 듣고 싶어서~~ 라기보다
서울투자 기초반을 듣기가 아직 아닌 것 같아서 차선으로 선택했는데 ... ^^
오늘 1강의 다 듣고 난 느낌은 너무 좋았고
다시 설레는 느낌과 내가 왜 월부에 왔었는지 지금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명확하게 상기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래는 강의의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 = 자본주의
월부에 온지 4개월째입니다.
처음 월부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 받았던 충격은 매우 컷습니다.
그런데 불과 3개월이 지나서도 막연하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조금은 목적이 흐려지고
투자를 빨리해서 결과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만연해 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막연한 열심히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방향을 명확히 한 다음 열심히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회사생활 11년, 현재는 농업을 하면서 6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내가 노력하는 의미와 방향이 과연 목표에 맞는 것이었는지
혹은 막연한 열심히였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이 세상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목표설정을 바꾸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였습니다.
목표설정을 어떻게? (목실감을 제대로 하자)
매일 목실감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목실감이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면서
중요하고 시급한 일, 중요하고 덜 시급한일, 덜 중요하고 시급한일, 덜 중요하고 덜 시급한 일
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목실감을 쓰는 자체를 하나의 일처럼 여기면서
다소 형식적인 절차처럼 해 왔었던 것을 느꼈고
다시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더 밀도있게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이었지?
내가 원하는 삶은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을 이해한 것이 월부에 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그전에는 부동산 하락론자, 부정론자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인생의 목표에서 돈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대신 돈의 중요성을 월등하게 높게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노후와 내 가족의 안정되고 행복한 삶이 돈과 너무도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왜 부동산 투자가 현재의 선택이 되어야 하는지
왜 월부에 더 깊이 들어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기회를 보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후기를 마치며...
열반스쿨 기초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강의였고
재수강하면서 막연하게 듣기 시작했던 너바나님의 강의를 너무 즐겁고 새롭게 들려서 정말 좋았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충분히 복습하면서 내가 왜 투자를 해 나가야 하는지
더욱 깊이 되새기고 잃지 않는 투자자로 꾸준히 실력을 쌓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부에서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의 노력에도 응원을 보내드리고
저 역시 꾸준하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너무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코농님 열기반 재수강임에도 느낀바가 정말 많으시네요~평소에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은 긍정적 자극을 받고있어요! 꾸준한 투자자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