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핑계겠지만) 삶의 고단함을 이유로, 먹고사는데 급급했고
노후 준비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현실에만 쫓겨 30대를 모두 지나 보냈습니다.
21년 2세의 탄생과 함께 조금의 수익의 변화와 내 미래 정도는 그려볼 수 있는 심적인 여유가 생긴 덕분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방면의 견문을 넓혀온 지 딱,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좋은 입지를 그 전보다는 더 잘 분석할 수 있게 되었고
여기는 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
저기는 거품이 너무 많이 낀 지역이야, 휩쓸리면 안돼..
3년 전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유는 아무런 '실행'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다만,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현실과 내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욕심 내어 과소비 하지 않았으며,
커가는 딸을 바라보며, 내 행복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명확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3년 말 한번 더 좋은 기회로, 전보다는 조금 더 튼튼한 자전거 앞바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함께 제 인생을 밀어갈 뒷바퀴를 마련하기 위해,
용기 내어, 월기반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나의 과거는 되돌릴 수는 없지만,
무엇이 잘 못되었었는지 그리고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배움은 충분히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정신병자가 아닌 정상인으로..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이제 늦었지만 한 발짝 '실행' 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좋은 선배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든든하고, 같은 뜻을 가진 동지들이 많은 거 같아 설래입니다.
아직 몇 강의 듣지 않았지만, 그리고 그것을 모두 이해는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이것 만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24년 3월이 내 인생이 가장 명확한 전환점이 되겠구나..라는 확신
그 첫 걸음을 내딛게 이끌어준 월부에게
지난 3년 간 기러기아빠의 긴 주말 운전 길에 많은 감동과 배움을 전해주신, 너나위/코크드림/너바나 님 에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많은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