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기 72치리 뱅뱅⭐ ❤젊은❤ 에너지 뿜뿜 ❤우리❤ 0진이🔥 짠쀼]

  • 24.03.09

안녕하세요.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나가는 짠쀼입니다 :)


이번 달은 1년 만에 열반기초반 재수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월부 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옅어진 초심을 다시 다지기 위해^^;;

(얼마나 했다고^^...)


2강은 감사하게도

너바나님께서 운영진들을

오프 강의에 초대해주셔서

직접 너바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대영광ㅠㅠㅠ



1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


(1) 내 꿈을 부끄러워 했던 나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비전보드에 적은

자기 꿈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더 부끄러워야 할 일이다.

내가 그 꿈을 존중하지 못하는데

꿈이 나를 존중할 수 있을까"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년 전에 비전보드 쓸 때 남편에게

"30억~~? 키보드로 30억이라고

자판을 치는 것만으로도 송구스러워!!!"

꺅꺅 소리를 질러대며

제 비전보드를 제가 볼 수가 없어

눈을 반만 뜨고 만들어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 당시 내 꿈을 가장 반대했던 건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건

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는 누구보다

제 꿈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 꿈이 자랑스럽고

제 꿈을 저는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1년 전은 그냥 전세입자였던 나


강의를 듣고 보니

저는 초보중에 완전 초초보였네요.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몰랐고

안전하게 전세 살이 하면서

청약 당첨되면 그때 내집마련하면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보장되지 않은 미래에 희망회로 돌리며

살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초초보에서 초보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를 왜 해야되는지 명확히 알고

투자도 할거니까요.



투자 시간을 확보하려고 어느 정도까지 노력했나?


월부 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면서


제가 온전히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는 시간이

갈수록 없어짐을 느낍니다.


강의 중 너바나님께서

"내가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시간이

새벽 시간이다.

아침의 2시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 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만 하며

해야 할 것들을 못 하고만 있었지

어떻게 하면

투자 시간을 더 확보할까?

어떤 노력을 해야 시간을

더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 2시간 확보하기

꼭 BM하겠습니다!!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대로

가치평가/투자기준을 세우고 있었나?


(1) 잃지 않는 투자라도 되면 그게 '고수'다.

오늘 다시 깨달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고수'의 단계이고

전 그 단계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요.

임장을 다니면서 임보를 쓸 때

잃지 않는 투자라도 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

되지도 않는 더 많이 버는 투자를

생각했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1등만

뽑았던 것 같습니다.


(2) 매수를 해야하고

가치가 있는 걸 사야하고 버텨야한다.


매수를 해야하는데

씨앗심기 조차도 아직 안하고 있는 저^^;

얼른 심겠습니다ㅠ

그전에 실력부터 먼저ㅠ


(3) 입지 왜 보는지 제대로 알고 있었나?


그토록 1년 내내 공부했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인데


도시기본계획을 봐야하는 이유

초, 중, 고 중에

중학교 학군을 봐야하는 이유

입지 중 직장이 제일 중요한 이유 등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반기초 재수강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이전에는

'아 적금으로 안되는구나

투자라는 것을 해야하는구나'의

단계였다면


현재는

'투자는 필수야.

근데 어떻게 할건데?

내가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이 있나?

내 투자 기준이 있나?

투자를 했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내년 재수강 때는

1호기 투자를 얼마나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기준대로 했나

복기해보는 재수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두띠
24. 03. 10. 01:46

짠쀼님 고생하셨어요❤️ 히히 금방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