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얼반스쿨 기초반 74기 99조 허니메이드]

  • 24.03.10

운명 같았던 '24.1.12일 평상시 유투브 시청은 '정치 관련' 과 '음악'듣기만 했던 나에게 어떤 알로리즘으로 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운동 중에 월급쟁이 부자들 TV를 시청하게 되었다.

그 당시의 나의 기준에서는 "이런 건 투자 유치나 유료 서비스 유도"를 위한 미끼 영상이라고 치부하면서 생각 없이 듣다가, 너바나 님의 말씀 -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를 듣는 순간 이게 뭐지. 하면서

이제는 '월급쟁이 부자들 TV'의 영상을 보는 것이 '유투브를 보는 목적'이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너나바'님이 너무나 궁금 해졌고, 나와 비슷한 연배의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에서 부터 '존경심'까지 생기게 되면서, 열기를 수강 하게 되었다.


강의 전 '준비운동' 차원에서 '너나위님, 자모'님의 특강을 수강하는 동시에 대학교 졸업 후 책이란 군대에서 읽은 '판타지 소설' 및 자기계빌 서적 몇 권이었던 내가, 약 2달간 13권의 책을 읽은 상태였다.


책은 지식을 쌓고, 생각의 크기를 넓게 하지만,

내 삶과 운명의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해야 하고, 그 행동이 꾸준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열기 첫 수강에 조장에 지원하여 조장이 되었다.

쉽게 싫증내는 내 자신에 대한 작은 제약을 통해 "꺽이지 않는 신념"을 위해서. ..

1강을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의 자기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한 의사결정의 결과물로, 난 아직 부자가 아니다. 남들에 비해 다소 높은 근로소득을 받으면서도, 그 안에서 만족해 왔다는 사실을...

그러면서생각 했다. 지금까지의 내 삶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 그 이유를 보니, 환경이 그러하였다.

이 나이에서는 '골프도 쳐야 하고, 나이에 맞는 차도 타야6한다는 생각'으로

수입은 과거보다 많아 졌는데, 저축은 과거와 같이 거의 없었다.


1강을 들은 지금 '의지 충만 - 다소 오버페이스가 걱정이지만, "이제는 바뀌여 한다는 것"을 머리로 느끼고, 행동한는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변화 (공부, 강의 , 독서, etc)에 집중하고 부자처럼 '자산을 축적하면서 소비를 통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혼자가면, 빨리 갈 수 는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40대 중반의 나이에 남들보다 늦었다는 조급함으로 혼자 뛰다가 넘어져, 옆에 일으켜 줄 수 있는 동료가 없어서, 쓰러져 있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좋은 동료를 만나서,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댓글


강자의 여유
24. 03. 10. 23:04

꿀조장님의 열정!!리스풱~~~^^ 함께 멀리 갈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