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원씽>독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30기 75조 옐로우드림]

앞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어 진도가 느렸다.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 하라하는데 그 자체가 사실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루 중 의지력이 가장 높을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라.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업무를 완수했다면 그 결과는 평균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 경우 휴일에 집중력이 높은 오전 시간에 쉰다는 핑계 하에 핸드폰을 보고있고, 아님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고 있었다. 그 부분에서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일의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다.


크게 생각하고 내 안의 거인을 깨워라.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건 겁날 수 있지만,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시작하고 나면 생각보다 쉬웠음을 꺠달을 수 있다. 큰 것을 경험할수록 나도 커진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두려워만 말고 막상 시도해보는 용기가 필요한가 보다.


나의 원씽을 정하고, 집중하는데 방해되는 방해물들을 정리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운다.


1만시간의 법칙.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고, 단 하나를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전념하다 보면 그것이 다른 일의 발판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일의 속도마저 빠르게 해준다.지식은 또 다른 지식을 가져다주고,기술은 또 다른 기술 위에 쌓이며 이것이 미래의 도미노를 더 쉽게 쓰러지도록 한다.

이 말의 뜻을 어렴풋이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런 경험을 해봤으니까.

책을 읽는다는 게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니, 언제부턴 가는 책의 종류도,이해력도 속도도 가속도가 붙는 게 느껴졌다.


몸속의 에너지를 잘 지키지 못해 미래의 힘을 자구 빌려 쓰게 되면 천천히 연료가 다 떨어져 버리거나, 빨리 망가지고 마는 결과가 발생 할 수 있다

내가 업무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강의도 듣고,요새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자주 찾아가게 되는 일이 생기고 하다 보니 체력이 바닥 나는 것을 느낀다. 굳이 다 잘 하려하다 보니 내 미래의 에너지를 갇다가 쓰는 건 아닌지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더불어 일의 재배채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정서적 에너지.

태도와 마음가짐은 전염성이 높아 쉽게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므로 내주변을 유익한 사람들로 채워라.

주변의 에너지를 나는 공감한다. 알게 모르게 젖어드는 것이 있음을 알고 있듯이.

이제는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이들이 필요한 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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