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1조 두애아빠] 2주차 조모임 후기

오늘은 첫 주와 달리 몇 명이 참여하지 못 한 채로 조모임을 시작했다.

심지어 나는 KTX 안이었고, 민승님은 근무 중이라고 하셔서 하고 싶은 말은 채팅으로 대신했다.

그래도 조원들이랑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실 서로가 비슷한 마음가짐이라 더 좋았다.

서로 서로 독서를 해야겠다며 자극이 되었고, 율리님은 돈독모 경험을 들려주시며 조원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켜줬다.

주말과 다음주엔 같이 임장도 가기로 멤버를 짜고, 일정도 정했으며, 다음주 선배와의 대화 준비도 서로 논의했다.

조원들과 얘기를 나눌수록 그 동안 느꼈던 투자 외로움이 사라지고, 몬가 든든한 마음이 든다.

아마도 그렇기에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라는 말도 있는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진 지방러라 주말 임장엔 참여를 못 하지만, 조원들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31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