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1조 유니콘]

두근두근,

첫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정해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모임장소로 향했다.

다들 어떤 분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우선 처음 도착하신 해피투자님,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주셔서 떨리는 마음이 좀 가라앉았다 ㅎㅎ

다들 시간에 맞게 한분 한분 도착하시고 자리에 앉아 소개를 시작했다. 모두 두 눈이 반짝이는 밝은 얼굴과 좋은 인상을 가지셨다 ㅎ

토미님은 밤샘 근무를 하시고 모임에 참여해주셨다. 목표 의식도 뚜렸하시고 학업과 일, 그리고 이번 열반 수업까지,, 열정이 넘치는 분이다

뜨리곰님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시다. 최근 부동산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수업 신청을 하셨고 조원분들 말에 경청하시며 공감하시는 모습에 참 배려심이 많은 분이라 느꼈다.

레드콕님은 화이팅이 넘치는 분이다. 부동산 경매수업도 들으시고 부동산 투자를 접하는 일을 하고 계셔서 앞으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평온님은 웃는 모습이 예쁘셨다. 말씀 속에 참 열심히 치열하게 잘 살아오신 모습이보였다. 그럼에도 겸손하시다. 앞으로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원브로님은 우리팀의 청일점이시다. ㅎㅎ 혹시나 어색하실까 신경이 쓰였지만 잘 어울리고 적응하셨다. 주식에 주로 투자하셨고 주변에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본 친구들이 있어 관심을 더 갖게 되셨다고 한다. 행동력이 있고 한다면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이팅.

해피투자님은 교육일을 하셔서 학군에 대한 전문가이시다.(엄청든든 ㅎㅎ) 책을 좋아하시고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신다. 아침활동도 좋아하셔서 나와 함께 미라클모닝 도전중이다. 감사하다.

베러소이님은 월부의 강의를 들으신 선배님이다.

이번 모임에서 보조엠씨처럼 착착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임장을 한번 떠나면 그 지역을 부수고 올만큼 열정과 실행력이 넘치신다.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썬썬님은 부동산 투자의 과정에서 발란스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엄청 공감이 되었다. 긴 여정에서 넘 지치지 않도록 완급을 조정하고 주변 가족도 돌보시는 모습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대단하신 분 :)

김파코님은 마지막에 조인하신 분이다. 부모님의 권유로 월부수업을 듣게 되었고 책을 좋아하신다고 한다. 한주에 두권씩 읽으신다거 하는데 바른 생각과 품성이 느껴지는 분이다. :)

총 9분의 소중한 조원분들을 보며 참 많이 배웠고 깨닫게 되었다.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조장을 신청했는데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인연을 잘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우리 51조 여러분!

앞으로 함께 목표를 향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