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희망을 주는 파랑새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노란새입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은 작년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두 번째로 수강했던 강의였습니다.
'이젠 안되겠다. 부를 쌓자.'라는 결심을 가지고 월부를 시작했지만,
'돈'은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더 많았던 즈음이었습니다.
첫 열기 강의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지금껏 욕조 속 금붕어로 살아오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현타를 세게 경험한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열기 수업을 다시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을 돌아보니, 뒤로 갈 수록 사이 점점 희미해 지는 열정을 포착했고,
올해 들어서도 번번히 광탈하는 실전, 지투반 강의에 의지가 꺾일까 두려웠습니다.
몰랐으면 몰랐지, 자본주의 속에서 제 미래가 어떨지 빤히 알게 되어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하는 마음으로
올해 마음의 바닥을 다지기 위해 열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시그니처 강의인 만큼
첫 주차 부터 너바나님의 열강이 있었는데요.
강의와 과제로 내주셨던 비전보드 만들기 만으로도
초기에 가졌던 마음이 가슴에서 몽글몽글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제게 남았던 주요 문장들과 느낀 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면,
내가 아니라 부자의 생각
내가 아니라 부자의 행동
내가 아니라 부자의 습관
...
열반스쿨 강의의 핵심이 되는 메시지 입니다.
부자들과 나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드는 것.
작년부터 독강임을 지속해오고, 부자들의 특징을 배워오고 있지만,
투자는 하기 전이고, 여전히 인도에 서있었다고 느낍니다.
좀더 집요하게 원하고, 같아지도록 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겠지요.
이번 강의를 통해 실천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남은 3분기는 행동에 크레센도가 있는 한해를 보내야겠습니다.
이 역시 Not A but B와 일맥상통하는 말이지만,
'승자의 관점'이라는 말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른들에게는 '직업병'이라는 단어로 축약할 수 있고,
누군가를 열열하게 좋아하는 덕후들에게는 최애를 한눈에 찾아내는 초능력 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개개인은 사고방식이나, 관심사, 그리고 지식의 정도에 따라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고,
이에 따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행동하는데요.
부자들 역시 그간의 경험, 돈을 벌 수 있는 지식의 정도 등등에 따라
지금의 내가 못보는 것들을 보고,
그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판단하고, 행동을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의 내가 아닌 승자=가진자=부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제가 앞으로의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님들의 눈엔 요즘 부동산 시장이 물반 고기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언젠가 시장에서 돈을 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점을 바꾸고, 독강임투 독강임투 독강임투 하겠습니다!
진짜 뜨끔했던 말입니다.
유재석씨의 '가는 거야!'하는 표정에서 불안함을 느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ㅋ
그리고 동시에,
'이 강의 듣기 잘했어'라고 느끼게 된 결정적인 문장이었습니다.
1년여 동안 배웠지만, 실천하지 않고, 공부만 해왔습니다.
(사실 공부도 독하게 하지 않았음에 한번 더 반성합니다)
너바나님도 월부에 계속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올해는 반드시 목표한 바대로 투자를 하고,
실제 투자시장에 몸을 담궈 투자 후기 경험담을 나눔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와 과제를 통해 수강 목표였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부자 마인드를
깊이 새겨 주신 너바나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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