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부야] 독서후기_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 적 있는가

  • 24.03.12

-책 제목 :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 전성민

-키워드 : 노력, 간절함


-저자 소개: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했다. 쫓기듯 군대에 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31세였다. 아무런 계획도 의지도 없던 그때 '인생에 단 한 번 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마음속에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실패는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 뿐,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동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쥐었다.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3,000여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삶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책 속에서 그 답을 찾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것처럼,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그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고, 생각의 변화만으로 한순간에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들을 담아냈다.


[본]

27p.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 생각이 옳다. 왜냐하면 미래는 당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32p. 누구에게나 좌절의 순간 찾아온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그 고통의 무게를 타인이 가늠할 순 없다. 다만 스스로를 비관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나아가다 보면 때론 그 시련이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의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36p. 고난은 누구에게나 슬픈 것이다. 다만 고난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42p.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되고, 면이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다.


50p. 언어는 프레임을 형성한다.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 집을 만들듯이,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하나하나 모여 나의 사고를 형성한다.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인생이 된다. 당장 오늘 아침부터 '나는 된다','나는할수있다'고 외치자


52p. 기분이 안좋다고 골방에 틀어박혀 웅크리고 있다면 오히려 더 우울한 기분만 증폭시킬 뿐이다. 의기 소침해질때면 오히려 더 당당하게 가슴을 펴라. 몸과 마음은 결국 하나가 될 테니까.


120p.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 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129p. 간절함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되는 상황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모아니면도 , 그것이 아니면 절대 안되는 그 무엇이어야 한다. 내 뒤에 아무것도 없는 배수의 진을 치고,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정신으로 도전하면 인간의 뇌는 무한한 잠재력을 여지없이 발휘한다.


205p.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실패가 없는 삶은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아무것도 도전한게 없는 삶이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가 반드시 동반한다.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깨]

이 책에서 나오는 구절들은 자기계발서에서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문장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것은 간절함과 그 이상의 노력이기 때문에 이책에서 배운게 많았다.

결국 책에서는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고 우직하게 꾸준히 해내자. 그 과정에서 대충해서는 안되며 누구보다 열심히 간절함을 가지고 하면 안될것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것은 똑같은것 같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간절함을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내는 것. 그 길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꿋꿋히 확신을 가지고 가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


[적]

나의 간절함은 무엇이지 생각하기.

언어가 프레임을 씌운다고 평상시 내가 말하는 언어 하나하나를 의식적으로 바꿔나가기.

기분이 안좋다고 웅크려있지말고 오히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움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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