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서기11기 100조 병병이]

가치성장투자

가치있는 것을 싸게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들었던 말입니다.

하락장의 시장에선 좋은 가치와 덜좋은 가치, 그리고 좋지 않은 가치를 가진 물건의

가격이 서로 붙어있거나 뒤죽박죽 되어 있는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모두 비슷하다보니 어떤것이 가치있는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진 종잣돈에서 투자를 한다 했을때 

비록 큰 종잣돈이 들어가지만

가치를 정확히 알고 

싸게 매수했다면 

보유하면서 전혀 부담이 없을 것이란걸 

더불이 자식에게 까지 물려줄 수 있을 정도로 보유를 할 정도라고 하니

강의를 통해서 서울투자에 대해 편견을 바꾸는 강의를 듣습니다.

단지vs단지

축구의 리그도 1부, 2부, 3부 리그가 있습니다.

서울의 시장에도 급이 있다는 것을 배웠는데

급 안에서 정말 선호하는 단지는 개별적으로 봐야한다고 배웁니다.

A지역이 B지역보다 낮은 급인데 가격이 왜 비쌀까 

고민을 많이 했던 저로서는 

각 단지가 가지는 특징을 보고

비록 급은 있지만 단지vs단지로 비교해야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나의 상황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상황을 돌아보고 어떤 투자를 해야할 지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현재 어떤 급지와 어떤 단지를 봐야할지

가진 종잣돈 만큼만으로 단지를 보려했던 보물찾기를 잊어버리고

천장을 열어두고 좀더 넓은 시야로 봐야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6개월 지속 공부를 하면서 

지역내의 선호도 파악을 하고 

단지대 단지 비교를 거쳐 

예의주시하며 시장을 바라본다면 

기회를 가질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