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1기 92조 파이어줄] 1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파이어줄입니다 :)

2024년도 벌써 2개월이 지났는데요,

저는 올해 서울 앞마당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은 작년 5월에 수강하고

이번이 두 번째 수강인데요,

작년에는 강의를 들으면 서울에도 기회가 오는 거 같아서

서울 앞마당을 빨리 늘려야될거 같은데,

실제 제 종잣돈 규모로는 지방 투자를 해야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기 강의를 듣고 서울은 아직 내가 투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 달부터는 지방 앞마당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1월에 제주바다님과 투자코칭을 하면서

지금 서울 수도권에 집중해야된다고 조언을 받았고

거기에 맞춰서 서울 앞마당을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정말로 투자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서인지,

지난 1년동안 저도 경험을 통해 성장을 해서 인지,

서기 강의가 많이 발전되어서 인지,

아니면 셋 다 인지 이번 강의는 더 와닿는 부분이 컸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든다고 가치성장투자가 아니에요

작년즈음부터 월부에서 소액투자만이 투자가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 가치성장투자도 가능하고,

그것이 가능해진 시장이 왔다는 이야기를 강의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소액투자든 가치성장투자든 결국 본질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가치대비 싸게 사서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강의를 통해 가치성장투자에 대해 많이 접하면서

이제 개념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자모님이 강의에서 투자금이 많이 드는 투자라고

무조건 가치성장투자가 아니에요라고 말씀해주신 걸 듣고

아, 나도 투자금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라도

좋은 급지에 있는 아파트도

소액투자와 가치성장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평생 가져갈 자산인지 아닌지가 그 차이이다.

라는 점 이번에 확실하게 배워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모님!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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