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술사 술사 기술사 라이라이 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전임부터 매수 전세까지 24시간 2탄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술사 술사 기술사 라이라이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1호기 경험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이제 거의 2년이 다되어가도록 못했던 1호기를 드디어 하였습니다
매수까지 -20시간전
부사님과 이야기를 마치고 아내와 이야기를 하고
답을 주기로 하고
바로 카페에 달려가서 매물문의를 작성하고
튜터님께 바로 보내고
두근두근 가슴을 부여잡고
다시 집으로 먼길을 떠났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게소에 들를때 마다 카톡을
보셨는지 확인을 하며
두근 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출발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아내와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면서
물건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사실 저번달에 이 매수하려는 아파트를
아내와 같이 매임을 갔었기에
아내도 이해하기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절친한친구가
그 지역에 살고 있기에
제가 투자하려는 아파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이야기를 했기에
걱정을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제가 임장했던 지역들을
이야기하면서 비교평가를
했던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부정적인 시선을
없애도록 노력하고
투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매수까지 -18시간전
사실 이날 튜터님께서 돈독모에
들어가셔서 질의응답이 오래걸리는구나하며
임보를 작성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부여잡으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임보가 써질리가 있을까요?
하염없이 카톡만 바라보는
라이라이...(또르륵)
이 불안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숨유지반장님과 백댁부반장님께 연락을 드리며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며
내일 어떻게 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눴습니다
(사실 제 마음은 바로 사고싶었다는....)
내일 또 다른지역에 매물예약을 해놔서
계속 기다리지못하고
잠을 청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은 소리를 최대로!
그리고 손에 꽉지고 혹시모를
튜터님의 연락을
기다리며 잠이 안오지만
침대로 향했습니다~
내일 8시까지 답을 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그때 까지 안오면 어떻하지?
수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띠링띠링~
잠에서 깼지만
다른동료들의 카톡과
카페 알림글
아직도 연락이 안왔구나
설잠을 계속 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수까지 -12시간전
그리곤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다닥 핸드폰을 봤지만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현실을 즉시하고
투자로써 하루를
보내야 했기에
매물임장을 하러 떠났습니다~
부사님에게
매수 의견을 주기로 한 시간은
점점 다가와가고 있고
임장지로 향하는 저의 발걸음은
너무 무겁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수 없다!
오늘 아침도 반장님과 부반장님
바지끄댕이를 잡으며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지금할수있는것
내가 할수없는것
두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할수있는것!
-튜터님에게 다시한번더 연락하기
(튜터님주말 새볔에 죄송합니다...ㅜㅜ 하지만 저는 너무 급해요)
-부사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간을 더벌기
(아내가 친정을 가서 어제 이야기를 못해 지금 아내한테 이야기하러갑니다..ㅜㅜ)
내가 지금 할수 있는것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실례를 무릎쓰고 튜터님께 전화를 겁니다~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아...."
몇번을 더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튜터님 이글에서 죄송함을 한번더 말씀드리겠습니다ㅜㅜ
너무 급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부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시간을 조금더 벌어봅니다
"사장님 아내가 친정에 가서 어제 이야기를 못했어요
지금 아내 만나러 가는중이에요 10시까지 꼭!!
답드릴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내하고 상의하지 않고 하면 평생 원망들을 수 있으니
빨리 상의하고 말씀드릴게요!!"
"그래요! 아내와 상의하고 나서 빨리 답을 주세요
다른분도 지금 내려오고 있어요!"
(부사님이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드시네요~ㅜㅜ)
매수까지 -9시간전
띠리링!!
드디어 튜터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두근두근두근!!
결국 투자물건에 대한
OK를 받았지만
튜터님께서 두가지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매물코칭을 꼭 받아보는걸 추천했습니다
또 다른 튜터님/멘토님의 거인의 어깨를 빌려
또 다시 내가 결정한 부분에 대해
확신을 가지는걸 추천해 주셨습니다
두번째!
리스크에 대한 부분을 인지할것!
제가 투자한곳은 계속 입주가 많은 지역이기에
2년이 지난 시점에 전세에 대한
역전세의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기에
미리 그것을 인지하고 대비하는걸
가지고 가야한다는것을요~
마지막까지
제가 놓친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하나하나씩 다 설명해주셔서
어제부터 마침표를 찍지 못해서
아쉬움이 가득하였는대
이제 드디어 마침표를 찍어
어제부터 고민했던
모든것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뚜또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바로 부사님께 연락을 합니다!
"사장님 저 계약할게요!"
휴게소에 잠시 들려 계약금을 먼저쏘고
뚜쉬또쉬 반원분들에게도
저의 1호기 소식을 알리며
마음편히 매물임장을
하러갑니다
매수까지 -6시간전
매수를 하기로 했는데
오늘 매수 전세 계약을 해야하는데
특약을 준비를 못했네....
얼마전부터 선배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읽은게 전부였고
이렇게 갑자기 매수까지
하루만에 될지 몰랐기에
준비가 부족했었습니다
그때 카톡들이 옵니다~
라이라이님 1호기 축하드려요
제가 계약할때 썻던 매매 전세 특약이에요~
(수녹님, 아이닌님, 백댁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너무 필요한걸 딱주셔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특약들을 정리하면서
부사님과 특약을 정리해가며
완성해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특약이 엄청 많이
작성되어서 전세계약서가 두장으로 되더라고요~
또 반장님이 특약이 정리된것들을
한번더 확인해주시면서
틀린부분을 체크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항상 엄하게 회초리를 때리셨었는대!!)
그리고 최종적으로 튜터님께
특약에 대해 문의하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특약사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수까지 -1시간전
부동산에 먼저가서 매매/전세 계약서를
확인해서 오타를 확인하고
틀린부분을 수정하고
최종준비를 합니다
두근두근 이제 본 계약
부사님께서 계약을 진행하면서
매매와 전세 계약서를
동시에 작성하고
드디어 계약이 종료되는대
1호기를 하고 나면 정말
하늘을 뚫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덤덤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투자자로써의 첫걸음을
시작한 만큼
2호기 3호기부터 쭉쭉
나의 직원들을 채용해 나가야겠다는
생각과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면서 마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제가 1호기를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너무 간절했고
보이지 않던
1호기가
이렇게 우당탕탕
저에게 올수 있었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음에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우당탕탕 1호기를 하는동안
저의 무수한 고민을 들어주셨던
뚜쉬또쉬 반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매물문의를 넣었는대
전부다 답변을 주신 뚜또 튜터님 감사합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
진짜임을 한번더 느꼈던 경험담이였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어있으면
어떻게든 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잡을 용기를 갖는것도
중요함을 깨닳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지루하지만 긴글 읽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1호기 축하드립니다. 🎉🎉
라이라이님~~1호기 진짜 축하합니다~!!
우와우와우와!! 조장님 1호기 성공하셨군요!! 글을 읽어가는 내내 저도 맘이 쿵쾅쿵쾅!! 너무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