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도후 난방분배기 고장...

안녕하세요 최근 준신축 아파트를 매도하고

3개월이 지나고 나서 매수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난방분배기가 고장이 났으니 수리를 해달라는 요청이였습니다.


매도전까지(올해초) 난방을 문제없이 썻는대

올해 매수인이 난방을 키려고 하니 고장이 났다고 연락이 왔는대

(누수나 다른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난방분배기 일부가 고장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난방분배기 일부 자재가 고장이 난것은 중대한 하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따로 제가 배상을 안해줘도 되는부분인지

제가 다 배상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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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쓰자user-level-chip
23. 12. 07. 16:18

매매시 중대한 하자는 거주 또는 이용에 제한받는 사항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누수, 보일러배관파손등이 대표적이구요 중요한 부분은 매도시 문제를 인식했냐 못했냐의 부분이기에 입증도 쉽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정확히 어떤 부분이 고장난건지(소모품인겈지), 엌제부터 고장난건지등이 명확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가온인user-level-chip
23. 12. 07. 17:44

안녕하세요 라이라이님~ 매수인쪽에서 난방분배기 수리요청을 하셨군요! 저도 작년에 난방분배기 교체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단순한 분배기 교체는 소모품으로 보기도 하더라구요. 단순소모품인 경우는 중대 하자가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히 난방분배기 자체가 고장난 건지 아니면 그로 인한 다른 문제는 없는지 명확히 확인을 하신 후에 매수자분과 이야기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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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교환권user-level-chip
23. 12. 07. 18:01

안녕하세요 라이라이님~ 제 생각에는 중대하자로 보기도 어렵고 책임소재를 따지기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수자분과 원만히 합의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