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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를 안쓸래야 안쓸수 없는 심정으로 쓰게 되네요
전 열기 기초반 2번째 신청했습니다.
다들 다시듣고싶어 듣는 분도 계시지만
전 내집마련 6기를 듣고 열기 후 4년만에 복귀한
복귀생이에요. 꾸준히 하지 못해서 아쉬움도 남겠지만
다시돌아간다 해도 아이둘에 상황과 여건이 쉽지않아
지금이라도 기회가 다시 주어진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오고 싶어서 3번째 트라이만에 24년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다시쓰는 비전보드에서 39세로 돌아오게 되니
30대 가 삭제되는 부분은 아쉬울수밖에 없네요.
그때는 36세 나이에 월부를 첫 시작해서
이제 시작하면 되지 했는데.지금은 조모임에서
가장 나이가 있는 순에 들게 되었습니다:D
( 그때 40대 분이 한분 계셔서 응원하시며
지금 늦지 않았지만 빠른건 아니시니 힘내셔야 합니다하고
단호히 말씀해 주셨던 부분을 제가 가져와 새기게 될꺼라곤 생각못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제게 잊지 못할 부분은
너바나님의 주40시간보다 20시간하세요 라는
가르침이 제일 와닿습니다.
할수 있는 맥시멈을 잡는것 보다
평균을 잡아내는 루틴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방금 위에도 상황이 여건이 되는것이 쉽지않아 내려놓았는데
주변에서 하는말에 내가 포기했다 하지만 뼈때리는 말씀으로
그선택은 제가 한것 같습니다.
속으로 하루 2시간씩 임보라도 써갈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에 하려고만 하면 역시 어떻게든 작든 크든
해야하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목실감시금부 입니다.
저는 4년동안 목실감시금부를 한번도 빼먹은 적이 없습니다.
노션도 써보고 엑셀도 써보고 다이어리로도 해보고
스타일은 바꿔도 매일매일 월부에서 배운후론
목실감시금부를 빼먹지 않았습니다.
비전보드도 다시쓰면서 다시 보는 비전보드와 다시 정정하게 되는
가르침에서 나오는 큰 의미도 새겼지만
업무..업무..업무.. 정말 나의 삶속에서 내 자신에게 주는
저를 위한 시간이 비어있는것이 늘 공허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서 독서가 빨강색이 되서 얼마나 기쁜지:D
독서만 붙잡고 쭉 오다가 이젠 새벽 4시 기상도 어렵지않고
일찍 출근해 오프 시간도 벌어서 평일 1일을 벌어
주 4일근무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만 4년을 했더니 어느새 투자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여유가 생겼더라구요
그때랑 지금 가족의 장벽과 아이2명의 채워할 자리는
있지만, 목실감시금부가 절 한달 여차 외에 4일의
시간도 내어주고 늦어도 새벽5시에 일어나는데도
이젠 전혀 이상하지 않는 몸이되서
무조건 PC앞에 앉아 임보를 쓰는것이 1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놀라웠어요..
정말 즐겁습니다.
전 지금 월부가 투자도 있지만
즐겁습니다.
:)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서 마무리 지을 글을
감기지 못하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ps - 팟캐스트 쏘쿨님과 너바나님 알게되고
그중에서 너바나님 따라 너나위님을 알게되고 코코님을 알게되고
더 많은 분들까지.. 좋은 강의 도움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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