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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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베풀어야 한다? 주면서 호구 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오늘은 성공한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려고 했던 3가지 태도에 대해

나는 기버인가? 테이커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 활동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나의 그룹에 속하게 되고,

그룹 안에서 여러 명의 동료들과 함께

서로 으샤으샤하며 힘든 월부 과정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기버와 테이커는 늘 존재하며,

기버들의 특징들을 통해

내가 혹시 그룹 안에서 기버 인지

아니면 테이커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선수범하는 사람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내가 가장 많이 성장한다.




어떤 힘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누가 봐도 힘든 일인 거 압니다.

하지만 그 일을 누군가 1명이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2명 중 1명이 해야 된다면 제가 합니다.

10명 중 1명이 해야 된다면 제가 합니다.

100명 중 1명이 해야 된다면 제가 합니다.

이건 제가 군 생활을 할 때나,

회사 생활을 할 때나,

조직 활동을 할 때

성공하는 사람들의 필수 덕목이라 생각하며

다짐하며 실행해 오던 것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전부 다르고,

사정 또 한 각 기 다르기에

모든 걸 전부 나서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건지

시간이 있음에도 내가 피하고 있는 건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알 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많은 기버들이 있습니다.

칼럼이나 좋은 글을 예쁘게 요약해서 공유하는 사람들

좋은 기사를 읽고 공유해 주는 사람들

임장 전에 루트를 짜서 공유해 주는 사람들

후배와 동료들에게 댓글로 늘 응원하는 사람들

지역 소개와 시세들을 대략적을 조사하여

분위기 임장 전에 브리핑해 주는 사람들

뻔히 시간을 더 투여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반장 또는 조장을 늘 지원하는 사람들

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나눔들을

해주시는 기버 분들이 계십니다.

나누기 위해 시작하지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누가 가장 많이 성장할까요?

칼럼이나 글을 요약하는 사람일까요?

요약한 걸 받아 읽는 사람일까요?

지역 곳곳이 살펴보며 루트를 짜는 사람일까요?

남이 짜준 루트대로 이동하는 사람일까요?

저의 경험상 위대한 목표에 먼저 다가가는 사람은

테이커보다는 기버가 훨씬 많았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

나로 하여금 동료의 시간을 낭비시키지 않는다.




우리가 월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들.



다들 어떻게 만들어내셨나요?

시간이 남아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아닐 겁니다.

누군가는 아이와 함께해야 할 시간을 포기하고

누군가는 연인과 함께해야 할 시간을 포기하고

누군가는 휴식할 시간을 포기하고

또 누구 가는 소중한 사람의 희생으로 얻은

그 무엇보다 값진 시간들입니다.

나의 시간도 어렵게 얻은 귀한 시간이지만,

동료의 시간도 어렵게 얻어 낸 귀한 시간들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동료들에게

발표를 준비하면서,

나의 경험담을 작성하고 동료들에게

발표를 준비하면서,

나의 소중한 시간을 투여한다고 생각하며,

하기 싫은 과제처럼 준비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다른 동료들은 나의 소중한 20~30분을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은 자료를 검토하거나

더 많은 지역 소식을 담기 위해,

오늘도 임장을 나가거나.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쉬는 시간을 쪼개가며 발표 연습도 하고

써온 보고서를 몇 번씩 수정하며 준비합니다

적어도 나에게 주어진 20~30분만큼은

동료들에 시간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서 말이죠.


제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나와 동료의 시간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동료들에 시간을 헛되이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버들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버가 되기를



진정한 기버는

대가 없는 나눔이라고 합니다.

기버들은 선행이 장기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아닌가를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호구는 되지 마세요.

기버호구의 차이점은

테이커한테까지 잘해주느냐입니다.

기버는 테이커한테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은 몰라도 두 번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반면 호구는 그냥 무한히 도와줍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는

나를 소중히 대하는 사람들에게만 사용하세요.




월부에 계신 수많은 기버분들이

늘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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