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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의 배낭여행가입니다.
투자의 원칙인 저환수원리를 명확하게 설명을 듣고,
또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제대로 보고 있는지를 점검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린이에게 투자 고수 되는 법 (가장 빠르게 부자되는 법)
2호기를 준비중인데, 전세자금을 상환해야한다고 경험담에서 보았고,
그럼 월세로 깔고 앉는 돈을 이참에 줄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 듣고 월세만 고집하지 말고, 비용 계산을 해서 좀 더 나은 선택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때 비싸게 팔아라를 정말 많이 들었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제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지는 돌아보게 되었고,
현재 비트코인이 오르면서 호황일 때, 더 갈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팔아야 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또 한번 실감 했습니다.
10년뒤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를 아파트 찾는 법 (가치 판별하는 법)
아파트의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중 한 요소인 직장을 설명하실때, 판교의 GRDP를 부산과 비교해주셨는데,
저 작은 땅의 GRDP가 부산전체보다 더 크다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BM 직장에서 GRDP도 함께 볼 것.
단순히 단지 대 단지 비교시에
직장 특히 강남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봤는데요. (A)
이 아파트가 갈 수 있는 직장의 종사자수를 보면서 수요를 가늠해보시는 것이 (B)
not A but B였습니다.
이게 수지와 평촌의 수요차이 아닐까 합니다.
BM 너바나님의 비교평가 방법 그대로 해보기. 특히 직장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함께 보기.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까? 떨어질까? 부동산 끝난게 아닐까?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너바나님께서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주는데
그 요소가 하나라고 생각할 때가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말씀이 정말 많이 와닿았고,
제가 단지대 단지를 비교할 때 한가지의 요인만을 가지고 비교하고 있진 않았는지,
공급으로 인해 전세지수, 매매지수가 빠질 때 너무 한가지의 요인만 집중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통화량이 늘면서 전세가도 같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10년뒤에 전세가가 얼마겠구나가 보이면서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자산이 없이 전세만 살았다면,
제 월급보다 빨리 오르는 전세값만을 마련하기 위해 새앙쥐 레이스를 하겠구나를 느꼈고,
운이 좋게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지금은 트레이드밀 위에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더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너바나는 어떻게 투자하는 거야?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저환수원리” 1년동안 배웠던 투자 원칙을 너바나님의 말로 다시 들으면서
제가 이걸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을 만나게 해주는 것은 인내라는 것이 아직은 와닿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달 재무제표를 작성하며 제가 산 1호기의 호가를 보는데,
내릴때는 우울하고, 또 실거래가 높게 찍히면 그래 나 잘못된 투자 한거 아니야.
이런 생각으로 흔들리는 것을 보면,
추후에 가격이 한참 오르지 않는다고, 나중에 잘못된 투자 아니야? 라며 팔고 싶을 것같습니다.
이때 이 말을 또한번 보겠습니다.
특히 원금보존 부분이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이부분이 좀더 명확해져서 개운했습니다.
사는 물건이 어느정도까지 빠질 수 있는 물건인지는 전세가로만 보고 음 이정도겠구나로만 생각했는데,
BM 전세가가 높은지 낮은지, 공급이 있을 때 어디까지 빠질지 등을 더 면밀히 보고 들어가야겠습니다.
부모님꺼 투자하면 안된다는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추후에 제가 독립된 투자자가 되면 투자할 매물을 알려주는 것보다는
너바나님처럼 현금으로 줘야겠다는 생각과 또 한번 상상하면서 행복해졌습니다ㅋㅋㅋㅋ
그럼 나는 앞으로 6개월간 어떻게 해야하지? (투자 전문가 되는 과정)
너바나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저축, 시간을 투여, 독강임투, 그리고 인맥을 쌓는데에 집중하겠습니다.
성실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사람, 그리고 기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자의 그릇 키우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아 그렇구나. 다 중요하구나 였는데요.
실제로 1년동안 월부에서 지내오면서 저 7가지중 단 하나라도 안되면 무너지는구나를 느꼈고,
그때마다 저 그릇이 생각이 났습니다.
독강임투, 멘토, 부자의 태도, 동료 모두 다 챙길 수 있게 제가 먼저 베풀고,
매달 임장, 강의하고, 독서도 루틴하게 시간날때마다 하겠습니다.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한편으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제 인생도 부정적이 될까봐 두렵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 생각이 결국 제 인생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정말 힘이 되는 말이었고,
현재는 아직 미약하지만,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기적인 목표로
저는 꼭 25년 36개의 선명한 앞마당을 가진 독립된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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