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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 강의를 들으면서 느꼇던 몇가지 솔직한 생각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one thing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동시에 몇가지가 있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씀
: 현재까지 재테크를 한다는 목표하에, 주식, 경매 등 몇가지를 동시에 진행하였고, 손해를 보진 않았으나, 크게 부자가 되지도 못하였으며, 그런 와중에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나에게 원씽이 뭐가 되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둘째, 제가 재테크를 하면서, 부자가 되지 못했던 이유는 생각해 보게 된 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중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단타 즉 수익이 어느 정도 나면, 손실로 전환되지는 않을까 두려워, 사고팔고를 반복하듯 하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투자한 물건에 확신이 없었던것이라 생각되며, 투자는 그 사람의 간절함을 보지 않는다 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이 되었습니다.
셋째, 부동산을 볼때, 현재까지는 단순히 여기 좋은데..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 사로 잡혀 계약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직장 및 교통, 학군, 환경, 호재와 악재, 브랜드를 봐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넷째,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수익율을 분석하는 방법, 원금을 보전하는 방법,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 등 숙지하고, 익히고, 행동할 수 있는 자극을 부여받은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100%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명확한 기준이 성립될때까지 무조건 익히고 배우고, 행동하여, 반드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때까지 지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시고, 전파해주신 너바나님, 그리고 스태프님을 비롯한 월부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반드시 사라지는 투자자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치지 않는 투자자로 이 시장에서 살아 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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