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tter than I am"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베댄아 입니다.
아니, 벌써 3주차라뇨!!?
실화입니까..
자본주의에 이제 막 눈을 뜨고, 무엇을 해야 할 지 감을 잡았는데 어느 덧 열반스쿨 기초반 부동산 수업이 3주차를 향해하고 있네요.
오늘은 월부에서 제일 따숩기로 유명한 쏘오오~스윗♥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두 분 멘토님을 하루에 다 뵐 수 있단 생각에 넘나 가슴이 두근거렸는데요.
역시나, 이 길을 먼저 앞서나갔던 9년차 찐 투자 선배님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오늘도 진심 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프 수업 3주차면 이 시간에 도착하는 건 참 쉽쥬!?ㅋㅋ
(참고로 정규 수업 시간은 10시 30분입니다, 여러분~ㅋㅋ 오프 강의 수강생들의 열쩡이란 ♥)
오늘도 2조 전원 완전체로 모이다보니, 더더더 오프라인 수업만의 즐겁고 몰입감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이야기 시간이 모질라...>_<ㅋㅋㅋ)
후기 작성에 앞서, 사설을 잠시 늘어놓자면...
오늘도 일찍 도착 한 덕분에, 강의를 기다리면서 틈이 있어 강의장 운영 매니저님이신, 샐리 매니저님과 이야기를 잠시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직장에서 직장 상사를 존경하며 근무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월부에 입사 하고는 진짜 찐심으로 직장 상사(멘토님들)분들을 매일 존경하며 지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함께 하는 직원들도 다들 월부인들만큼 열정 만랩이라,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입사 지원서 누를 뻔 했습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너바나님께서 어떤 운영 철학으로 월부를 운영하고 계시는지, 어떤 마음으로 월급쟁이 부자를 꿈꾸는 수강생들을 위해 커리큘럼을 운영하실지...이야기 너머로 어렴풋이 너바나님의 진심도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그만 떠들고 3주차 후기 고고씽~!
지난 2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자본주의를 깨닫고, 그래서 비전보드를 그리며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분들에게 "저환수원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실전편!!으로 그래서 부동산 어떻게 봐야 하는거야!!?를 9년차 투자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멘토님들께서도 저희와 같이 열반기초 수업을 듣고, 자본주의를 깨달으셨고, 배운 데로 그대로 지-행-용-훈-평을 행하시며,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이 길을 똑같이 먼저 걸어간 투자 선배님들께서 진행해주시다 보니, 가슴에 울림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난 2주차에서 저환수원리와 함께 입지 요소들에 대해서 배웠는데, 막상 이 입지 요소들을 토대로 내가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서 어떻게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지 조금 더 현실적인 투자 분석 부분에 대해 궁금함이 생기신 조원 분들이 많았는데요.
아마도 오늘 강의를 듣고, 이거 하나면 나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분석을 해낼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붙는 시간이 아니었을 까 싶습니다.
왜냐면, 양파링 멘토님께서 정말 찐으로 다 알려주셨거든요!! ♥
투자하는 데 왜 우리가 보고서까지 써야 하는지, 그럼 대체 보고서를 쓰려면 무엇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배운 데로 보고서를 쓴 다음에 이게 도대체 투자로서 어떻게 연결을 시켜서 내가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정말 모조리 다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수익률 보고서라고 하는 말부터가 부동산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어 자체부터가 벽처럼 느껴지는데요. (제가 그랬습니다...저 처음 들었을 땐 울 뻔...뿌엥~). 컴퓨터가 능숙하지 못 하신 분들도, 자료를 어디서 찾아봐야 하는 지 모르는 분들도 강의를 듣고, 교재에 적힌 데로만 하면 틀림없이 수익률보고서가 똬~~하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A-Z까지 다 설명해주시고, 교재에까지 다 적어서 알려주셨습니다 .(화면 쉽게 캡처하는 법까지 다 적어주셨다면, 어느 정도로 세심하게 알려주셨는 지 넘 기대가 되쥬^^?, 화면 쉽게 캡처하는 법 "윈도+Shift+S" 오늘 배운 거 후기글 쓰면서 복습할 겸 잠깐 또 연습해봅니다 ㅋㅋ)
이렇게까지 배워서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는 나의 시선이 아닌 대중의 시선(Not A, But B)으로 부동산 물건을 객관화 해서 판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기준에 의해서 판단을 함으로서 더 나은 수익률을 만들어 내는 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월부에 막 발걸음을 떼었던 시절은 상승장의 끝이었는데요.
이러다 벼락거지가 될 것만 같아 내가 아는 곳(A)에 임장을 가고, 매물을 보고 매수를 결정 할 뻔(!!?)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해당 단지는 매수를 결정하지 않았고, 월부에서 공부를 하며 배운 입지와 기준, 저환수원리에 따라서 제 예산에서 더 나은 입지적 선택(B)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에 와서 가끔씩 월부 입성 전 사려고 했던 단지와, 작년에 배운 데로 기준에 따라 매수한 단지의 가격 흐름과 선호 수요를 보니 현저히 달랐습니다. (물론 서울 처럼 어마어마한 차이가 벌어진 건 아니지만요^^;)
지금도 내가 입지도 모른 채, 나의 시선(A)만 가지고 그 단지를 매수했었다면 얼마나 아찔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알려주신 입지 분석하는 기준만 제대로 알아둬도, A의 눈을 가진 대중들보다 분명 더 나은 선택과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다시 한 번 더 생겼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반 스쿨 후배들에게 전해주신 이야기 중 몇 가지가 기억에 남아 복기용으로 남겨 봅니다.
"중요한 건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이지, 얼마나 열심히 하냐, 열심히 안 하냐의 차이가 아닙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어차피 90%는 안 해요.."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해야 할 일"을 그저 해나가는 것
이제 막 씨앗의 길에 접어둔 삐약이 후배들에게, 따수운 마음 한 가득 담아 엄마의 마음처럼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신 양파링 멘토님,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BM] Again, Not A, But B!!,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를 고민하고 "해야 할 일"을 그저 반복하기
제목만 들어도, 왠지 무서워지는...초보 투자자가 겪에 될 모든 것!!의 강의를 월부의 쏘스윗 멘토님이신 주우이 멘토님께서 맡으신 이유가 흠씬 느껴지는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만 해도, 대출에는 덜덜 떨며 집은 현금을 모아서 대출 없이 사는거야(!?뭐라구..?ㅋㅋㅋ)라고 할 만큼, 대출 부정론자에, 리스크의 리! 자도 싫어해서 남들 펀드 할 때도 적금,예금만 붓던 겁 많은 부린이였는데요.
그러다 보니, 열반 기초 수업을 처음 들을 때만 해도 이게 정말 될까? 라는 반신반의의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씨앗들의 마음을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으신, 그 길을 먼저 지나간 선배 투자자 멘토님께서 준비하신 강의 내용에는 초보 투자자가 실전에서 겪게 될 모든 것들과,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게 될 모든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며 불안하고, 부담이 있는 마음들을 어루만져 주는 듯한 강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주우이 멘토님께서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 시작했던 첫 임장, 첫 임보...의 여정과 그 여정 속에서 지금 시작하는 우리가 겪게 될 헤매는 지점들, 선입견 등에 대해 멘토님의 사례를 직접 듣다보니, 저도 다시 한 번 지금까지 공부해온 방향에 대해 점검하고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잡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2주차 강의까지 듣고 부동산 투자자로의 방향이 견고해지신 분들이시라면, 아마도 임장이 대체 뭔데, 어디로 가야 하는 건데, 가서 뭘 보고 와야 하는 건데, 등등 끊임없는 물음표가 생겨나셨을 텐데, 멘토님께서 강의에서 그런 물음표들에 대한 기준을 잡아주셔서, 최소한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헤매는 일은 없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실전 사례를 통해 어떻게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지를 배웠다면, 현장에 나가고, 임장 보고서(임보)를 매월 써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목표를 향해 달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방향을 잡아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목표를 위해 달리기 위새 우선 순위를 바꾸고,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노력들을 반복해서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는 지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월부에서 한 달, 한 달,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쉽지 많은 않고 저처럼 24시간을 48시간 처럼 사는 워킹맘이라면 늘 시간에 허덕이다 본질을 놓치는 경우들이 있는데, 오늘 수업 내용을 통해 다시 한 번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재점검 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BM] 임장지에 마침표 꼭 찍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무조건 질문!!!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복기하고 행동으로 만들기
오늘 3주차 수업을 선배 투자자 멘토님들로부터 배우다 보니, 전해지는 내용의 깊이가 좀 더 다르게 다가오기도 하고, 재수강이다 보니,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대한 이해나 공감의 정도가 좀 더 남달랐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스윗함 한 가득 채워서, 후배 씨앗들에게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마음을 다독여 주신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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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나두 : 어떻게 이렇게 길게 쓰실수가ᆢ 해석하는 능력이 저랑 다르십니다ᆢ대단하십시당 🥰
지니로망 : 아니 오프라인으로 뵐수 있는거였나요? 너무너무 만나뵙그싶은데 ㅎㅎ 좋은시간 이었겠네요~
소발대발 : 오늘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데 너무 기대가되네요🥹
실버디어 : 우왕! 오프라인 후기 월부의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3주차 강의 기대됩니다. 🩷🩷🩷
베스트잡 : 우와..오프라인 강의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엔 꼭 오프강의 들을수 있기를..ㅎㅎ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열정가득 글이라 힘이납니다!!^^*
유일무이긍정 :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셨다니ㅜㅜㅜㅜ대북대벅!! 오늘 강의 너무 기다려집니당❤️❤️
성공한알밤 : 배댄아님 생생한 오프후기 감사합니다 ❤️❤️ 오늘 강의가 기대됩니다!!!🤩
자긍 : 강의장 달려가고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멕시코 : 오늘 강의 열심히 듣게 동기부여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척척박사 :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오프 강의 들어보고 싶네요. 오늘 업로드될 강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