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2조 가애나애]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이번주 추천도서는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인데요.

3강에서는 진짜 백만장자 너바나님께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7년차 투자자, 거인 너바나님의

어깨에 올라타 바라본 현재 시장,

투자의 본질,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독서는 왜 중요한가?

누구에게나 있는 초보 시절,

코끼리 다리를 더듬더듬 만지듯

막막한 기분이 들 때,

독서는 등대와 같이

방향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는 현인들과 부자들이

수년~수십년에 걸쳐 쌓은

지혜와 통찰력이 모두 담겨있는데요.

그들을 직접 만나기는 어려워도

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너바나님의 3강도

등대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락장에서 헤매고 있는 와중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BM.

1. 책을 고시 공부하듯 몰아서 읽기
2. 적용할 점은 반드시 내 삶으로 가져와 행동으로 옮기기

#2. 하락장에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과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통해

공포 뒤 기회가 있고,

환희 뒤에는 위기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지금의 하락장이 영원할 것 같지만

분명 상승장이 올 것이며,

기회는 위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알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시장 상황과 가격이 변할 뿐

가치 있는 물건은 제자리를 찾아감을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좋은 시장이다-

너무 싼 물건이 많다-고 거듭 말씀하셔도

제가 부족하여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처럼

막막한 기분이 들 때도 많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저(무지)와 너바나님의

간격을 많이 좁힐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지금 가격이 좋다-고 말씀하시면

끄덕끄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익률 분석을 할 때

전고점과 현재가, 하락률을 볼 때면

절로 감정이입이 될 것 같아요.

BM.

1.저평가 물건을 찾는 데 집중하기.

실전 투자를 위해 선명한 앞마당과

비교평가!!!!

2.비교평가시 단지들의 과거 시기별

모의투자를 통해 폭넓게 고민하기

#3. 중요한 것은

쌀 때 싸게 사는 것

매매가는 많이 떨어진 것을 알지만

여전히 전세가가 저렴한 시장인지라

투자금이 많이 들어 맥이 빠지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런 제 마음과 쏙 닮은 질문도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답변을 들으니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세 상승분으로 투자금이 회수되니

결국 시간이 지나면

매수가와 현재가만 남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 가격이 저렴하다면,

언제든 사도 좋습니다.

BM.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는

가치 있는 물건을 만나면

매수하겠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자!

#4.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사실 최근에 책을 몰아서 읽으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문제가 생겨도 차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 같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오전에 갑작스러운 문제 상황에 직면하니

최근에 배운 가르침은 온데간데 없고

곧바로 원래의 모습으로 회귀하고 말더라구요.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이렇게 다르구나-

곧바로 실감했어요.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좋은 시장인 것을 아는 것과

가치 있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일 거에요.

꼭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BM.

아는 내용을 내 삶으로 가져오자!

1.책에서 읽은 내용 중

구체적인 벤치마킹 내용을 꼽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어 실천으로 옮기기.

목실감 루틴에 추가해도 좋겠다.

2.1년에 한 채!

나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된다.

#5. 행복 10계명

부자가 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당장 누릴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크고 작은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당장 누릴 수 있는 행복도

미루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더할까? 말까? 진실의 순간을 만날 때면

작은 행복으로 나를 금세 행복하게 만들어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갈 수 있기를.

책상 앞에 다시 앉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