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2기 문이 열리네요 자산이 들어5조 부끌랑] 2주차 강의 후기 - 투자레시피을 획득했습니다. by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열기72기 문이 열리네요 자산이 들어5조,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길 사람이 될 부끌랑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 역시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를 키워드로 뽑자면 #투자의숲(거시적), #투자레시피로 뽑아보려고 합니다.

투자의 숲을 바라보는 너바나님만의 투자 레시피을 알 수 있는 강의

사진: Unsplash의Geran de Klerk

투자자라고 한다면 직접 근로를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는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자산이 많다고 투자자인 것이 아니고,

부동산이 많다고 투자자인 것이 아닙니다.

시장과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레시피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투자자라고 불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투자자로 성공하겠다고 매일 다짐하고 있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계획과 기준없이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지만 기준도 계획도 부족했습니다.

저는 오늘 강의를 듣고 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너바나님의 실패과 성공이 담긴 너바나 투자레시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월부에서 많은 멘토님들의 성공으로 검증된 투자 레시피를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BM]

-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투자 기준을 잊어버리지 않게 노트북 배경화면 저장하고 매일 본다.

- 투자 기준을 가진 투자자가 되자.

투자자는 현대 경제 순환과는 반대로 행동해야한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월부 추천도서였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현대 경제 순환과는 반대로 행동해야한다.

하강기에 이르러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도 놀라거나 동요하지말고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활황기가 찾아왔을때는 미련없이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주식시장의 유명한 격언인 "공포에 사서 환희일 때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격언은 부동산에도 통하는 기준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2주차 강의에 충분히 녹여서 전달해주셨습니다.

공포에 물들지 말고 두려움에 떨고만 있지말라고 알려주시고 그럴 수 있는 근거에 대해 배웠습니다.

[BM]

- 수도권의 부동산이 언제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였는지 확인해본다.

- 월부에 오기전 했던 투자가 시장 환경과 반대였는지 복기해보기.

나도 이제 부동산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왜 강남의 아파트가 비싼지?

왜 강남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6가지 요소로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 내집마련을 위해 부동산을 알아볼 때는 여기가 왜 이렇게 비싼지.

한강에 가까워서 비싼건지.

역세권이어서 비싼건지.

주변에 공원이 많아서 비싼건지.

동네마다 달랐고 아파트마다 이유가 달랐기 때문에 아무리 고민해봐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어렵기는 하지만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을 볼 때 확인해야하는 요소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어려웠던 수많은 이유를 6가지로 줄여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부동산 가격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준에 항상 목말랐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BM]

-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 요소는 철저하게 함께 분석해본다.

너바나님만의 투자레시피 - 저.환.수.원.리

열기반 수업을 들으면서 놓칠 수 없는 단 한가지를 뽑으라면 역시 저.환.수.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열기반 수업에서 모든 걸 다 알려주셨는데,

오를거 같다고 눈이 흐려지고, 떨어진 아파트 가격에 눈이 흐려져서 또 기본을 잃어버린건 아닐까 반성합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 했던 재테크 중에 그나마 투자라고 할 수 있었던 경험이라고는 주식이었습니다.

주변 지인이 테슬라로 2배의 수익을 냈다고 자랑하던 코로나 시절이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음을 망각하고 마냥 좋은 주식이라고 따라샀다가 작년에 수업료를 크게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적으니 가슴이 또 아픕니다 ㅠㅠ

과연 나는 주식을 매수할 때 저, 환, 수, 원, 리를 지켰는지 복기해봅니다.

테슬라라는 회사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이익을 만들어내는지 계산하지 못하였습니다.

테슬라가 좋은 주식이라고 하더라도 비쌀 때 사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인데

"저"를 지키지 못한 의사결정이었습니다. (기준 충족 X)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 테슬라였으니 얼떨결에 사람들의 수요가 있는 주식을 샀습니다.

"환"을 지킨 의사결정이었습니다. (기준 충족)

테슬라로 막연하게 수익만을 내려고 했지 정확히 얼마를 벌 것인지 계획하고 사지 못했습니다.

"수"를 지키지 못한 의사결정이었습니다. (기준 충족 X)

변동률이 심하고 주기가 짧은 주식이기 때문에 "원"을 지키기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원"을 지키지 못한 의사결정이었습니다. (기준 충족 X)

주식이 오를거라고 희망에 부풀어서 기대만 했지 떨어졌을 때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리"를 지키지 못한 의사결정이었습니다. (기준 충족 X)

세상에 5가지 기준 중에 4가지나 충족시키지 못한 의사 결정이었다니 반성합니다.

이렇게 보니 손해가 당연했던 거였군요.

[BM]

- 투자 기준을 잊어버린 의사 결정은 하지 않도록 임보 결론파트에 저환수원리에 대한 고민 양식을 개선한다.

동료와 함께 하세요. 부자 마인드를 배우세요.

작년에 열기반을 처음 수강했을 때는 조모임에 대한 두려움으로 온라인 수강만 했었던 저였습니다.

의지가 약한 저는 과제도 제대로 제출하지 못하고 강의만 겨우 겨우 다 듣고 수강했었습니다.

"투자 동료를 만들어서 함께 가세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조모임을 신청한 뒤로 저는 조원들의 과제 제출에 자극받고

매강의마다 과제를 제출하고 후기를 작성하며 복습을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해내지 못했던 것들을 동료들과 함께 하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월부의 명언처럼 함께 밀어주고 당겨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더 힘 낼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다른 누군가와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응원하면서 할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습니다.

또 다른 월부의 좋은 점은 양질의 강의와 이미 이 길로 성공하신 멘토님들의 강의를 듣고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주변에 만날 수 없는 부자들을 월부에서 만날 수 있고 고민 상담도 할 수 있다니 월부가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M]

- 조원 지원은 디폴트, 운영진/TF 꼭 도전해보자.

- 매달 돈독모와 조활동으로 동료들과 함께하기.

항상 큰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전달해주시는 너바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BM사항 정리

-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투자 기준을 잊어버리지 않게 노트북 배경화면 저장하고 매일 본다.

- 투자 기준을 가진 투자자가 되자.

- 나의 관심 단지들이 언제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였는지 확인해본다.

- 월부에 오기전 했던 투자가 시장 환경과 반대였는지 복기해보기.

- 투자 기준을 잊어버린 의사 결정은 하지 않도록 임보 결론파트에 저환수원리에 대한 고민 양식을 개선한다.

- 조원 지원은 디폴트, 운영진/TF 꼭 도전해보자.

- 매달 돈독모와 조활동으로 동료들과 함께하기.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