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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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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돈을 쫓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어온 말이다. 책 첫 시작에 나오는 이 말이 나에겐 경제적 자유가 행복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일러주는 기분이었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성취감이 없는 삶은 동력이 없는 무의미한 느낌으로 다가오겠구나 싶었다. 항상 일 안 한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실 때 돈 많아서 할게 넘치면 무료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너바나님 처럼 당장 내일부터 아무것도 안 해도 되도,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일하시는 것처럼 월부강사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실존적 공허는 대개 권태를 느끼는 상태에서 나타난다. 실제로 요즘은 고민보다는 권태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정신과 의사를 찾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확실하다.
- 내가 투자를, 부동산을 공부해보자 다짐하고 몰두 할 수 있던건, 목적의식이 없어 너무 무료하게 생활했던 기간동안 쌓여가는 불안감이 기폭제가 되어 책도 강의도 일상의 루틴도 더 이롭게 생활하게 된게 생각 났다. 한량처럼 보낸 기간동안 무척이나 권태롭고 내가 왜 일하는지, 돈을 뭐하러 모으고 있는지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때가 생각났다. 지금의 변화가 너무 뿌듯하다.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이 말처럼 인간의 책임감을 자극하기에 좋은 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첫째 현재가 지나간 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둘째 지나간 과거가 아직도 변경되고 수정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어떤 행위를 하기 전에 이건 내가 전생에서 실수 했던 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살아보라는 조언이었는데 생각의 방향이 다양해졌다.
*인간의 주된 관심이 쾌락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데 있다는 것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신조 중 하나이다. 자기 시련이 어떤 의미를 갖는 상황에서 인간이 기꺼이 그 시련을 견디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의미를 발견하는 데 시련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만약 피할 수 있는 시련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못 견뎌? 이것도 못 해내?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내 목표가 이러면 지금 나는 이래야지. 해내야지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한 것 같은 요즘 갑자기 무력해질까 염려되어 보상을 적절히 하고 시련이 온다면 위의 말처럼 불필요하진 않나? 워인을 찾아 처리하는 법은 없을까? 생각 해보자
느낀점
이 책은 생각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주면서 삶에 있어 극단적인 상황에 놓였던 저자가 극한의 상황에서 과거를 보기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사람에게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수용소를 나가는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희망이 없고 단순한 의식주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은 살아야 할 이유. 목표를 가지고 행동했다고 한다.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를 봤던 장면이 있어 수용소에 수감 되었을 때 내용들이 상상이 가며 읽혔는데. 저자가 말하는 성취,목표,희망,행동력이라는 단어는 떠올리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 나온 사람도 있다. 나에게 대입하기는 상황이 너무 달랐지만 좋은 자극으로 다가오는 책이었다.
댓글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뭔가 어려울 것 같은 책 같은데 퓨미님의 후기를 보니 흥미롭네요~~항상 독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읽고 싶어지는 책들이 많네요~~